몇년 전 부터 테러가 심상치 않게 발생해서.. 백화점..웬만한 가게에는 가드들이 서서 일일이 가방 검사를 합니다..
이곳도 2008년도 인가.. 테러가 일어나서.. 테러리스트가 현장에서 전원 사살 되었다고 하네요...
1871년 영국지배기때에 문을 처음 연 곳 입니다..
가게 이름을 상표화해서 머그컵과 티셔츠등 기념품을 가게에서 팔고 있습니다.
저는 스벅 컵을 좋아해서...패스..~~~
창문에 총알 흔적을 그대로 해서 테러 당시 상황을 기념하듯이 그대로 놔 뒀더군요....
무더운 인도 날씨에....역시 "킹피셔" 생맥주 한잔....
스프링롤 하나 시키고... 포테이토 칩 하나...
그리고 저의 인도 소울 푸드... "치킨티카"...ㅎㅎ
오래된 식당이라서... 뭔가 식당 이름만 있지...음식은 대체로 짜워서.... 맥주만 많이 마셨네요....ㅡㅡ;;
다른 식당도..그저그래서... 포스팅 할게 없네요..ㅎㅎ
몬순때 가서 비만 오지게 맞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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