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제주]][제주 서귀포시 삼달리] 김영갑갤러리 앞 감귤카페 아인슈페너~카페148(CAFE148)

작성자창창한|작성시간18.12.30|조회수671 목록 댓글 10

아인슈페너(6,000원)

여기서 이 이름을 처음 들었다.

따뜻한 것과 차가운 것 두 종류가 있다.

짙은 커피에 달달한 크림이..

젓지 않고 그대로 한모금 쭈욱 들이키면

어느 드라마에서처럼

입가에 거품이 한가득...


거품이 풍부한데다 원두가 얹혀있는데 먹지는 못한다. 딱딱.


제주~하면 밀감. 귤요거트(6,500원)다.

밀감을 얹은 요거트, 견과류도 듬뿍,

쌀강정도 좀 들어있는 듯하고

직접 손으로 하나하나 귤껍질을 벗겼다고 한다.

통조림이 아니다.


창 너머는 감귤밭이다.

입구 옆으로 감귤밭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한여름. 인절미팥빙수(10,000원)

한여름을 시원하게 담백하게 즐길 수 있게 해 주었다.


연유 가득 뿌려 먹을 수 밖에 없는 맛있는 팥빙수!

열량 계산은 잊은지 오래다.


카페라떼(5,500원)



시원한 맥주도 판다.

간단한 기본 안주 프레첼 과자와 함께.


단골이라 주인 조카가 즐겨먹는 과자도 내어 주고


우리가 드시라고 가져간 풋귤을 먹음직스럽게 반 잘라서 내어도 준다.



수제쵸코칩쿠키(2,000원)


치즈케이크(5,000원)와 당근케이크(7,000원)

제주에선 당근케이크가 꽤 보인다.


올해 초 개업했는데 여름쯤의 메뉴판이다.

지금은 메뉴가 조금 더 늘었다.


이집은 술의 종류도 참 많다.

주인이 이쪽으로 일가견이 있다한다.

야한 술이름도 보인다.


입구


카페148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148이 이 카페의 주소다.

그래서 그냥 이름을 cafe48로 지었단다.


예쁜 포토존


창 너머 감귤밭




여름엔 천장에 서핑보드.


여기서 음악이 나온다.

멋있는 스피커를 통해서...
























아름다운 제주에서의 추억은 카페148과 함께...


평일은 10시부터~6시까지

토요일은 ~8시까지

김영갑갤러리 바로 앞





http://cafe.daum.net/pusangood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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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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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창창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01 오호..
    저도 카페 좋아합니다
  • 작성자킹덤 | 작성시간 19.01.31 예전 김영갑갤러리 들렸었는데요. 조금 외진 곳에 있더라구요.
    이거 보니 제주도 또 가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창창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2.01 제주다운 시골.
  • 작성자행복하기 | 작성시간 19.10.27 그린애플 선라이즈랑 블루하와이랑 신데렐라 파인애플썬샤인 호가든 로제 샹그리아 와인..🍸🍹🍷🍻🍟
    빙수 커피 과자 귤~~
  • 답댓글 작성자창창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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