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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장] 오리고기 전문 ~ 서울시청 주변 금강산

작성자사자왕|작성시간23.09.24|조회수121 목록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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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효돌이가 퇴근길에 어떤 메뉴를 포장해 와야 할지 고민하다가 구입해 온 것은 오리훈제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구 태평로 1가 서울시청 뒷편의 무교동 맛집으로 알려진 곳인가 봅니다. 유황오리를 취급하며, 특이한 메뉴는 오리고추볶음이 시선을 끕니다. 지하1층에 자리 잡고 있으니 처음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오리 연훈제 33,000 원

오리연훈제란 메뉴명이 알쏭달쏭합니다. 그 의미를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합니다.

 

 

오이피클의 두께와 향이 색다르더군요. 필자의 입에는 약간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병풍나물은 정말 오랜만에 맛을 보게 되었는데 오리고기의 풍미를 돋우는 듯 하더군요.

 

그리고 머스타드 소스

 

병풍나물에 싸서 먹어 봅니다. 기가 막힙니다.

 

머스타드소스에 찍어서도 먹어야지요. 아주 좋았습니다.

 

메뉴판

 

점심 메뉴가 따로 있습니다.

 

갈비탕 가격이 대부분 15,000 원 하던데 여기는 12,000 원으로 저렴합니다.

 

효돌이의 폰 화질이 안좋은 것인지 제대로 찍히지 않았습니다. 필자가 쓰던 것을 바꾼 후 그걸 사용하니 그런가 봅니다.

 

지하 1층으로 내려 가야 합니다.

 

 

 

실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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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한밤의우수 | 작성시간 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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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선달 | 작성시간 23.09.24 촉촉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사자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26 오랜만에 훈제 오리교기를 맛있게 먹고 나니 기분이 좋아 집디다.
  • 작성자도간 | 작성시간 23.09.24 서울역 주변이니 찾는 이들이 많겠네요.
    오이지 방풍나물지가 좋군요!!
  • 작성자사자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26 직접 가지는 못해도 효돌이 덕분에 서울시청, 을지로, 다동 등 지역의 맛집을 섭렵할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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