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돌이가 한 번 포장해서 가져 온 이후 과천에서 지금까지 다녔던 많은 업소 중에서 벌써 대여 섯번 재방문한 곳은 지난 9 개월 동안 이곳 뿐인 것 같다.
오늘 효돌이가 주문하자 만두는 고기만두만 가져 간다고 아는 체를 하더란다. 지금까지는 모른 척 했었는데 이제는 만두 하나 서비스까지 주더란다.
5 개 5.9000 원
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이다. 기가 막힌다.
먹고 난 뒤에도 여운이 계속 남는 게 신기하다.
전골 또한 맛있는데 오늘도 구입해 왔는데도 사진을 찍지 않아서 올리지 못한다.
손만두 5,000 원
갈비만두 5,000 원
갈비만두 맛도 괜찮으나 새우만두 먹고 난 입에는 약간 못 미치는 듯 하다.
제공되는 밑반찬은 단무지 하 나와 간장소스뿐이다.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백남옥손만두 가게의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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