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로이 (3405m) 트레킹
- 트레킹 시간 : 9시간
- 1981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 옛 이름은 찰텐 (연기를 뿜는 산)
- 상어 이빨처럼 하늘을 물어뜯을 듯 솟아
- 주봉은 인수봉처럼 생겨서 암벽타기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 빙하 위로 뾰족하게 하게 솟아 주변에는 언제나 구름과 눈이 흩날린다.
세로토레 트레킹 (3102m)
- 트레킹 시간 : 7시간
- 경사 심해서 가장 등정하기 어려운 봉우리
- 해발 1000m위로 2000m 솟은 수직 절벽
- 피츠로이가 파타고니아 최고봉이라면, 세로토레는 불가능의 암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