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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센트레아에 갑니다...

작성자해피팜|작성시간19.07.01|조회수128 목록 댓글 4



불가피하게, 갈 일이 생겼습니다.

 

공항에 맡겨 놓은, 아니 어쩌다 00사에서 맡고 있는 物件을 찾으러 갑니다.

 

, 필요한 일 있으시면, 연락 주시길요...

 

7/5일 출발입니다.

===

 

북알프스 紀行 프롤로그.

 

  지난 해, 아는 거래처 지인이 친구들과 의기투합,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으로 여름에 눈이 있는 북알프스로 갔었다. 이름하야, [다테야마-구로베-알펜루트] 구간이다.

 

 ‘북알프스라고해서 알프스 산맥의 북쪽 어딘가로 알았으나, 일본 도야마(富山)현에 있는 지역이었다. 한 여름에도 눈()을 볼 수 있고, 밟기조차 可能...

 

  다녀와서 보여 준 雪山의 풍경은 가히 신비롭기 까지 하다. 여기는 푹푹찌거나, 높은 습도에 찝찝한 날씨인데, 바다 건너 그 쪽은 시원하다 못해 눈이 쌓여 있다는 事實...

 

  그래!

"決心 했어!"

 "나도 내년엔 꼭 가리라!!" 다짐한 구상은 올 3월 하순부터 하나씩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준비과정에서 느꼈던 점, 센트레아 공항에서의 반가운 因緣, 4번에 걸친 美貌의 일본 女人 3명 과의 만남... 새벽 일출을 맞이하리라 출발한 다테야마 蓮峯의 오야마(雄山),,

 해발 2,410m에서 溫泉浴, 오야마에서 트랩(노면전차)에 두고온 휴대폰... 등 등..

크고 작은 사건들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간다.

 

 진즉에 기억이 도망가지 않는 한, 한 편의 포토에세이를 써보리라 했건만,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그래도, 사진을 보며, 중간 중간 기록을 보며 45일 일정을 정리해 보고, 시행착오도 分明 있었던 만큼, 또다른 여행자들에게 작은 팁이라도 되었음 하는 바램도 있다.

 

內 容

1. 센트레아 공항에 가면 유미코(Yumico)상을 만나시라.

 

2. ‘JR패스’는 프리패스?

 

3. 게로(Gero)에서 만난 외국인 노동자 Paharaiyam....

 

4. 다카야마(高山)역에서 Luggage Careful

 

5. 짐은 되도록 가볍게, 아니, 갈아 입을 속 옷, 손수건, 수첩만으로도...

 

6. Coin Rocker

 

7. 준비물 체크리스트

 

8. 사요나라 Nagoya!!

 

9. 배보다 배꼽 저가 항공권의 함정?

 

10. 꿈보다 해몽 공항Lounge

 

11. 기내 반입 가능? 불가능? -흔적만 남기고...

 

12. 미녀3총사(도쿄 준코 상, 리츠코 상, 요꼬하마의 치카코 상) 와의

     4번의 만남

 

그리고, 에필로그



 김해공항의 '스카이허브라운지'가 괜찮다는 호기를 보고, 1번으로 방문했으나, 약간의 뷔페식 음식과, 버내너, 오린지.. 그리고 술은 오니 생맥주 뿐이었다. 


 면세점 구역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항공사라운지가 위치해 있는데, 칼라운지, 에어부산 라인지 두 곳이 있다.



 내 주관적인 의견으로 '칼라운지'에 간다!

넓기도 하고, 간단하게 먹을 빵류와, 음료, 그리고, 짐*, 발렌**, XO가 차례로 나를 반겨주었다...

 

 離陸하고, 기내 비치 잡지에서 나고야를 만나고...


 얼쭈 Chubu Airport에 온 것 같다..



 뱅기에서 내리면... Welcome!!


 입국장을 빠져나오면, 여기에서, JR패스 바우처를 교환한다. 이 직원은 중국인이다.(일본인 보다 더 영어를 잘함..)

  이 친구 이름 적어놓은게... ㅠㅠ


 구세주! 를 만났다. 관광안내선터에 근무하는 [유미코]상을 알게되었는데, 일본사람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유창하게 우리 말을 구사한다. 나중에 이 분과 카**톡까지 하게 되었다. 누구던 주부공항에 가게 되면, 이 분 [유미코]상을 꼭 만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줄 안다.

(일본인들은 영어에 약하다. 우리처럼  중.고 6년은 배웠을 텐데... 도통 알아듣지를 몬한다.

초반 일본어 공부하다가 번역기 앱의 활약상에 그만둔거, 억수로 아까웠다. 적어도 읽을 줄은 알아야 한다.)



 메이테츠 나고야 行 전철 입구와 티켓


 뭔가 유명한 용인가 본데, 알아보지는 못했다. 요번에 알아서 알려드리지...


 역사에 비치된 아기자기한 광고물...

 개찰을 하면, 천공을 하고. 정면 전철은 뮤스카이? 였나?? 이거아니고, 다음 거 타란다...


 열차 시간표 (12시17분 발 탑승 - 아차! 10분 간격으로 나고야에서 게로행 JR와이드 히다를 2시간 가량 기다렸다...ㅠㅠㅠ)


앞 서 바우처와 교환한 JR패스권, 4박 5일 동안 나고야에서 출발, 다시 나고야로 오는 동안 어디서 내리고 타던지 이 한장으로 해결된다.






 게로 숙소에 약속한 체크인 시간이 늦어져서 역무원의 도움으로 체크인 시간을 딜레이 시키고 있는 중...(통화료 140엔)

  JR와이드 히다를 기다리다가 ... 육포에 소주도 한잔...

애초 '히츠마 부시'를 먹으려던 야무진 계획은 어쩌다가 날아가고,,,


  우측 동그란 빌딩이 JR센트럴타워즈 빌딩이다.

 JR와이드 히다 열차 내부...

 약 1시간 45분 달려서 도착한 일본 3대 온천이라는 게로(下呂)도착, 송영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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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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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근화 | 작성시간 19.07.02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대하겠읍니다
  • 답댓글 작성자해피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11 예, 마음은 벌써 에필로그이나, 뭐가 그리 바쁜지 시간만 갑니다...
    혹, 나고야 지도(한글) 등 자료 몇 가지 필요하시면 알려주시길요...
  • 작성자뷰티맨 | 작성시간 19.07.03 건강히.다녀오세요
  • 작성자큰깨비 | 작성시간 19.07.15 멋진 후기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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