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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 908%이나 폭증

작성자중국서안푸른민박|작성시간24.02.29|조회수50 목록 댓글 0

전 세계 관광산업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중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민중의 중국 관광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이 14만명을 넘어 동기 대비 908%나 급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국의 인적 왕래와 한국민중의 중국여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국내 항공사들은 인천 - 정저우, 부산 - 서안 등 중단했던 노선을 잇달아 재개하고 있고 이중 대한항공의 인천 - 장가계노선은 전염병으로 운항이 중단됐다가 4년만에 다시 운항이 재개되었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면 장가계로 여행을 보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민중의 장가계에 대한 사랑은 각별합니다. 최근에 한국의 유명 여행사들은 올해 들어 장가계 여행상품을 예약한 60세이하 소비자 비중이 66%를 차지했으며 부모와 함께 여행하는 40 ~ 50대 소비층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장가계의 한국 여행라벨이 '실버여행(银发游)'에서 '가족여행'으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한국민중의 중국여행은 자연경관을 선호하였으나 올해 들어 도시관광과 휴양레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상해, 청도, 연태 등으로 여행을 가는 한국인들의 증가 추세가 뚜렷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여러 대형 여행사들은 적극적으로 중국여행상품을 기획하고 있고 최근 하이난(海南) 입국 무비자정책이 더욱 완화됨에 따라 하이난 여행패키지가 특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중국 하이난까지는 비행기로 약 4시간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서 하이난이 한국민중들의 새로운 휴가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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