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술마치고 회복중인 모친과 함께
바람도 쎌겸 보성녹차팥빙수에서 식혜와
단팥죽을 구입 가방에 넣고 양산에서 열리는
국화축제장으로 소풍을 갑니다.
축제장은 3년전에 오고 두번째 왔는데
양산은 부산과 가까워서 좋습니다.
볼것도 살것도 먹을것도 많은 국화축제장
입구부터 국화향이 코를 자극합니다.
점심시간에 도착하여
3년전에 먹었던 한우소고기 국밥이
생각나서 다시 찾았습니다.
빈자리가 없이 인산인해 한그릇에 7천원
(3년전에는 5천원으로 기억하는데ㅠ)
그릇에 담긴 국밥과 김치가 전부
찐하고 빨간 경상도식 소고기 국밥,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실컷 구경하고 공짜도 얻어먹고 놀다가
프리마켓에서 친환경 식품
서너개 구입하고 이제 돌아갑니다.
축제는 10일까지 합니다.~^^
이레 우리밀@
https://7woori.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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