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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은자샤 작성시간09.02.21 국제신문에서 보았네요...시어머님이 먼저 가시자고 하시던데 ㅎㅎ 다른나라 문화에 심취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다음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시아버님 퇴원 기념으로 가족들끼리 축하연으로 갈예정인데......이럴때 정말 회원증이 아쉽네요!!! 우찌하믄 정모에 참석을 할찌~ ㅠ 협력업체는 자주 다니는뎅... 아쉽아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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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은자샤 작성시간09.02.21 저도 퐁듀는 들어만 봤지 접해본적이 없어서....언젠가...스페인에서 물건너온 치즈를 먹고...구역질은 한적이 있던터라.. 약간 주저거리게 되는군요...올리브퐁듀도 좋겠지만...그래도 퐁듀하면... 치즈퐁듀인거 같아서... 4인가서 치즈2인 올리브 2인두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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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사자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2.21 이것 치즈퐁듀는 와인 등 여러가지를 섞어서 제공되므로 유럽에서 먹어 본 것과 다르므로 웬만한 분들도 먹을 수 있답니다. 그러나, 느끼한 것은 엄청 싫어 하는 분들은 혹시 못 먹을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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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사자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2.21 네 명이 가서 치즈와 올리브 각각 2인분씩 주문해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대신 불편한 점은 각각의 기구들이 테이블 위에 올라 가야 하므로 비좁을 수 있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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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은자샤 작성시간09.02.21 많은 참고 되었습니다~ 그럼 다녀와서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약을 미리 하는것이 좋겠지요? 시어머님께도 사자왕님 블로그 글 주소를 카피해서 보여드렸습니다 ^^; 제일 자세히 설명해주신듯 싶어서요. 어른들이 계셔서 사진을 찍을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아무튼 다음주에 잘 다녀와야겠네요~ 어머님이 국제신문 맛칼럼을 보시구 종종 맛집에 가자고 하셔서.....ㅎㅎ 저희는 맛난거 먹구 분위기 내서 넘 좋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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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사자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2.21 퐁듀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답니다. 시어머님이 맛집기행을 좋아 하시니 행복한 가정임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보기 드물게 같이 모시고 사는 것으로 봐서도 좋은 며느님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누구 주머니에서 결제를 하느냐가 관건이 같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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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은자샤 작성시간09.02.21 ㅋㅋㅋ 모시고 살진 않고 시어른들은 양산에, 저는 동구 수정동 삽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2번씩은 꼭 뵙는거 같네요.) 수정동 협력업체인 옛날곰탕과 두리안을 자주가죠^^; 이번엔 시어머니께서 꼭 전망좋은집 퐁듀 잡수시고 싶다고 하셔서 ㅋㅋ 이번엔 시어머니께서 쏘신다네요 아버님 퇴원 축하턱이라고해야하나? 원래 저희가 쏴야하는데 이번엔 ㅋㅋ 어머님이 사시겠다고 우기시네요..가격땜에 그러시나? ^^;; 어쨌든 소개 감사합니다. 그럼 예약을 하고 다녀와야겠네여^^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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