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준비하는게 아니여도 저렴하면서 준비해야 하는 물품

[우재(서울)]

0. 생존준비는 차근차근
'생존준비'는 어디서부터 해야 하는가? 뭔가 일터지고 준비하려니 막막한가? 주변의 눈치가 보이는가? 돈이 많이 안드는것부터 시작하고 싶은가?(중요) 라는 관점에서 시점에서 써 봅니다. (상기 내용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생존준비 하는게 아니여도 저렴하게 준비해야 할거 
 
 
1) 얼음 (화상이나 절단시 사용) 
2) 비닐 지퍼백 (비닐 봉투등)
3) 비닐 장갑 또는 라텍스 장갑 (1인당 100개-그래봐야 다이소 기준 2~5000원) 
4) 소화기 (체크 후 10년 이상 / 게이지 이상 시 교체) - 요즘은 대부분 소화기는 갖춰져 있음
5) 상비약 - 진통제 2종(소염,해열), 소화제, 지사제, 설사약, 스테로드연고, 알레르기약(항히스타민), 상처 연고, 밴드, 벌레상처약, 소독약
+ 개인적으로 두통약(탁센같은거)의 경우 같은약을 2개씩 가지고 있는걸 추천드립니다. 왜냐고요? 일 터지면 몸이 제 정상이 아닐텐데, 그중에서 가장 빈발한게 두통이라고 봅니다. 진통제는 써 놓은것처럼 소염, 해열 크게 두종이 있어요.
6) 생수 
7) 은박담요
8) 기본 조리기구 (칼, 냄비,수저등) - 1인 가구에 집밥 안해서 무언가 하나씩 없는 경우가 있더군요.


차츰 수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오두막(경기 성남)]

재난대비 하다보면, 유튭/쿠팡/알리 알고리즘은 저를 캠핑족으로 판단하더군요. ㅎㅎ

사실, 캠핑 좋아하는 분들은 자연스래 재난대비 하고 계시더라구요.

[ymgt(경기)]

누가 대신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생각만해도 막막하고 해서싶지도 않고..ㅠㅠ

[behamoth(경북)]

상비약은 병원 못가는 상황에서 집에서 갑자기 아프거나 하면 진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해선청(경기)]

캠핑 화목난로

[지연이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