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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전쟁나면 어디로 피난 하실건가요??

작성자정해선청(경기)| 작성시간24.04.16| 조회수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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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erminator / Busan 작성시간24.04.16 독도로 가려구요
  •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4.04.16 일반인에겐 집이 가장 안전합니다 하지만 재난이 장기화된다면 도시를 떠나 지방이나 시골로 가는게 장기적으로 유리하죠
    그래서 평소 지방에 있는 부모님댁, 시댁, 처가집, 지인집등을 잘 알아놓고 인사도하고 그게 없다면 지방에 작은 땅사서 컨테이너라도 갖다 놓는게 좋지요
  • 작성자 오두막(경기 성남) 작성시간24.04.16 휴전선 기준 40Km이내 구역은 남쪽으로 피난, 40-60Km 구역은 지하 대피소, 60Km 이상 지역은 집에 대기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숲의향기 작성시간24.04.16 자신의 처지에서 할수 있는 대로 하고 마음편히 가지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인명재천~
    전 전쟁보다 지진이 더 무서웠어요
    전쟁은 집에서 창문닫고 물,식량 준비하고 화장실이용
    준비해두면 안전할 확률이 많은데 지진은 건물 무너지거나
    금가거나 부분파손되거나 하면
    인명피해는 물론 전재산이 날아가기 때문이죠.
    전쟁나면 시골에 대피처 없다면
    사는집이 가장 안전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남북한 전쟁은 보여주기식 쇼에 가까운 전쟁일거란 생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BladeRunner(경북) 작성시간24.04.17 격어보니 지진만큼 공포스러운 것도 없더군요. 전쟁은 격어보지 않아서 모르겠구요.ㅎ
  • 답댓글 작성자 숲의향기 작성시간24.04.17 BladeRunner(경북) 네~
    아파트에 살때 지진이 가장 걱정되었는데 아파트 무너지면
    집이 없어지고 빚만 남게되고
    살아도 고난밖에 안남을것 같아
    안전한 땅위에 사는게 편할것 같았어요. 전 재산상의 문제였는데 실재 큰 진동 있게 되면 공포 그 자체일듯요
    단독주택은 그나마 문열고 탈출할수 있어 덜 불안한데
    아파트는 정말 무섭죠^^
  • 작성자 아이씽크패드 작성시간24.04.16 헌병들이 징집을 위해 쥐잡듯 돌겁니다
  • 작성자 숭디이(광주) 작성시간24.04.16 집에서 ..아파트이고 대도시 이지만 .. 문걸어잠그고 가족들이랑 남은시간 보낸다는 생각으로 음식 조절해서 버틸것 같습니다
    딸 만 둘이라 밖에서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
  • 작성자 빛의일꾼 작성시간24.04.16 아직 이승에서 할일이 남아있응께
    살아있고 살아가는거 아닐까요
    주변 뉴스 보면 참 위험한 상황들이
    주변에 널렸는데도 사지멀쩡하게 있는거보면~~~살아있는 사람들이 죽은 사람부러워한다는 글을 본게 있는데
    아직 닥치지않은 미래지만 정해져있는
    미래를 생각하면 굳이 이렇게 아둥바둥살아야하나 싶기도 합니다.요즘은~~
    나이가 있으니 인디고아이들이라 생각하고
    세상이 뒤집어지고 난후에
    내가 재건에 힘이될사람이라
    믿고살아왔는데
    그런 믿음이 느낌이 사라집니다~~
    죽을때죽더라도 열심히 살아야겟지요
    남은 인생~

  • 작성자 혜리미~(충남) 작성시간24.04.16 도시가스가 폭발할거라 집에서 나와서
    아는 시골집에 가있을라고요
    다른분들은 아는 시골집이 없어도
    아무 시골집에 사정하고 머물면 안될까요?
    비상장비 싣고가서 보템을 주면서요 물 많이 받아놓으라고 알려주고
  • 작성자 토리토 작성시간24.04.16 집에서 버티는게 그나마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했는데,
    6.25때 피난한 대기업회장(이병철이었던가) 이야기 보니까
    무조건 피난이 맞다 싶기도 합니다
  • 작성자 숲속고양이(인천) 작성시간24.04.16 수도권에서 시골집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가 문제네요.
  • 작성자 러블리치우 작성시간24.04.17 전쟁 ㅜㅜ
  • 작성자 마흐란(청주) 작성시간24.04.17 징집대상
  • 작성자 감로명(분당) 작성시간24.04.17 저도 남편 사촌매형 혼자계셔서 금좀 드리고. 사정해보려고해요.
  • 작성자 첫열매 작성시간24.04.17 https://youtu.be/woHEHuvhMto?si=goJ5IqM89DlR92Cn 75세 노병도 싸운다"…'시니어 아미' 훈련 체험,,,, "시니어 예비군"으로 유튜브 검색을 해 보니깐,, 벌써 국방 홍보원에서 작업에 들어가서 비스무레한 동영상이 많네요,, 저는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 합니다 ,, 아마 북한도 우리와 같이 그런 홍보 동영상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홍보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해 보네요,, 아마 이런 것을 노리고 어린 사람들 군복무를 일년 6개월로 해서 예비군을 양산해 놨지 않았을까 생각 해 봅니다,,

    얼렁 생각 해 보면 남북한 다 합쳐도 코딱지 만 한 땅떵이에서 전쟁을 할데가 어디 있을까? 무슨 할 일 없이 국방 홍보원에서 저런 노인 예비군을 홍보할까?..노인도 이러니,, 너희 젊은이들 모두 입영햐,, 지금 이 말을 노렸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러시아 우크라이나 60세 65세 입영 강제 충원도 심심 챦게 뉴스에 나오걸랑요,,

    이 코딱지 만 한 땅떵이에 몇 기가톤의 핵무기를 떨구어 놓을려면 싸울 이유가 있을까요?,, 어찌 되었든 국방부에서 선전선동을 하며 복선을 깔아 놨네요,,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작성자 첫열매 작성시간24.04.17 제 생각에는 그동안 몰이 해 왔던 양성평등,,즉 남녀중성화 몰이를 하면서 끓임 없이 남성들을 옥죄고, 여성들을 날개 달린 독수리 처럼 띄우는 것을 보았을 때,, 아마도 한민족의 남성들을 몰살 시키려는 전쟁 몰이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 해 봅니다,,

    남성 한 명이 여성 몇 천명을 임신 시킬수 있는 신체 구조를 생각 해 보고,, 양성평등이란 남성도 여성이 되고, 여성도 남성이 되는 그 중간,,,, 즉 남녀중성화 ,, 남녀중성은 임신과 수태를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인공수정 인간생산 공장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러시아와 우쿠라이나 전을 보았을 때,, 역시 남성을 갈아 넣을려고 특별하게 작업을 하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개미사회는 암수중성의 일개미가 성적 자기 결정권에 따라서,, 조직의 요구와 번식 환경에 따라서 어떤 것은 숯개미가 되고 어떤 것은 임신전문 여왕개미가 되고 그드들의 사회는 공동생산 공동분배의 사회이고 , 교육은 부모 없는 공동육아이고,,,

    모르겠으면 동성애자들 생각 해 보면 눈치 챕니다, 성평등이라고 널리 널리 지구 끝까지 몰이 하쟎아요,,
  • 작성자 커피러버(서울) 작성시간24.04.17 엄마 때문에 저는 기도하며 도시 한복판 ㅠ 집에 있어야 합니다.
    무식하고 건장한 남동생은 강아지 때문에 집에 있어야한다네요.
  • 작성자 9115/ 대구 작성시간24.04.18 현재 관리 소홀하면 버릴 정도의 식재, 자재는 있습니다
    떨어지면..;;
    아파트 지하가 생각보다 크고 넓어서 어찌저찌 비벼보면 될 걸로 지금은 생각합니다
    ..
    물론... 무기 될만한 것도 있으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라온 작성시간24.04.19 산속이라 토굴 하나 파놔야 되는데 바빠서 계속 미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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