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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전교생이 8100명이던 시절.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4.04.23|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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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코코(진주) 작성시간24.04.23 한반에70명정도 되었죠?
    오전반.오후반 있었죠
    가끔 이번달 오후반인데 오전에 오는
    애들 있었죠
    그때는 운동회 정말 재미있었는데^^
  • 작성자 보슬비(경북) 작성시간24.04.23 우리나라 인구중 가장 많은 인구가 71년생으로 그해에 약 100만명 좀 넘게 태어났죠…
    출생자수가 60년대에 증가후 71년에 정점을 찍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줄어들고 있죠..

    향후 30년뒤인 2050년의 인구는 4,500만명정도로 예상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노령인구의 비율이 너무 높은거죠…
    노동인구,세수 감소등 잠깐 사회문제가 되겠지만 이 세대가 하늘나라 가고난후에는 다시 대한민국도 활기를 되찾게되지 않을까싶네요…
  • 작성자 사냥감이 잔뜩(성남) 작성시간24.04.23 사진속의 어린이들이 지금은 50대가 되었죠.
  • 작성자 멀더요원 (경기) 작성시간24.04.23 그당시 학교 체벌이 심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 생각합니다 1명이서 77명을 관리 할려면 체벌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군대도 77명 인원이면 1개 중대 정도 되는데 간부 인원만 6명 분대장 7명 정도 되는데 저당시 교사는 77명 인원을 혼자 모든걸 통솔 할려고 했으니 폭행 혹은 체벌이 많았던 시대 였던것 같습니다
  • 작성자 9115/ 대구 작성시간24.04.23 복작복작.. 어쩌다 버스라도 타면 미어터지고 어떻게 살았나 싶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람 사는 맛이 나고 정도 많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작성자 첫열매 작성시간24.04.23 기록 영화를 보면 버스 안내양의 배치기가 대단한 추억이었을 것입니다, 모두 여성인데도,, 억척 스럽게 버스 문을 두 손으로 꼭 잡고 사람들을 배치기로 인정 사정 없이 버스 안으로 밀어 넣고,, 학생들이 타거나 또는 내릴 때 돈도 받고,, 버스표를 모두 받았으니,, 요는 아직 몸이 성숙 되지 못한 고1이나 고2생들,, 정말 이리 쏠리고,, 저리 쓸리고,, 날마다 지옥 이었고 전쟁 이었다고,,

    여하튼 운동권들이 양성평등, 성평등 주장 하고 나섰을 때 부터 ,,인구가 소멸 되기 시작 했다는 것,, 알고보니,, 남녀 인권이 평등 하다는 뜻이 아니고,, 남녀 아랫도리가 똑 같다,, 너희들은 남성도 아니고 여성도 아닌 중성이다,, 동성애자의 인권,성적 자기 결정권이란게,, 알고 보니,, 나 남성 할거야 나 여성 할거야, , 알아서들 결정햐,, 이런 개 장난을 치고 있는데도,,

    암수중성의 일개미는 성적 자기 결정권에 의해서 수컷 개미도 되고 임신전문 개미가 되고 , 육아는 부모 없는 공동육아이고, 경제는 공산주의 이고,, 이것을 인간들에게 적용 시킬려고 그 난리를 쳤으니,, 남녀중성은 아이를 낳을 수 없습니다, 결국 인공수정 인간생산공장 짓겠다는 뜻인데

  • 작성자 BladeRunner(경북) 작성시간24.04.23 토요일에는 오전.오후반 모두 나와서 한팀은 교실 바닥에 앉아서 공부를 했었죠.
    유독 그시절 국민학교 교가와 담임선생님 성함이 잊혀지지 않는건 지금까지 미스테리 입니다. ^^
  • 작성자 눈누코코 작성시간24.04.23 요즘은 학교도 엄청 한산하죠,, 아이들이 줄어드는게 서글프네요,,
  • 작성자 트루킴(서울) 작성시간24.04.24 쟤들이 다 커서 현재 50대에 포진ㅎ
  • 작성자 문제청년(서울) 작성시간24.04.24 그때 어린이가 지금52세 아저씨가 되었지요.
    70년대 생들도 학력고사 또는 수능세대에따라 세대차이 났습니다.
    그리고 97.11월 IMF사태이후 입학한 98학번부터는 또 다른 세대입니다.
  • 작성자 로빈라이트 작성시간24.04.24 저희때도 60명정도 된듯
  • 작성자 지연이에요 작성시간24.04.24 저때가 재미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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