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고교를 졸업한지 15년이 흘렀습니다
이중 대다수는 대학교 가서 금새 술친구가 되어버리고
술과, 담배, 맥주가 몸에 맞지 않았던 저는 나홀로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술친구가 본인이 위기에 처할시에는 도움이 되는 존재인가요? 도움이 되지 않는 존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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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 23.10.28 살면서 보니까 많은 분류의 친구로 나뉩니다
술친구, 여행친구, 학교친구, 공부친구, 상담친구, 모임친구, 등등... 이중에 술친구가 가장 빨리 정리되고 도움도 안되는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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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Leu l 서울 작성시간 23.10.28 친구는 ...친구일 뿐.....
나도 그 사람에겐 그러하듯이... -
작성자9115/ 대구 작성시간 23.10.28 술친구는 술 마실 순간 친구지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받고 위안이 되는 경우는 잘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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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덥구마이(대구) 작성시간 23.10.29 도움 될까요???
사람이든 물건이든 세월이 지나면 다 정리 됩니다
영원한건 없어요~~~~ -
작성자문제청년(서울) 작성시간 23.10.31 고등학교 졸업한지 32년인데 결혼하고 가정이 있으면 술친구는 없는게 낫습니다.
인맥중요하다고 하지만 직장생활하며 생긴 인맥은 자기것이 아닙니다.
자기사업하며 신용할수있는 거래선이 술친구보다 더 중요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