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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4.04.19 코로나때 몇년식 거리두기,출입통제하면서 자영업자들 힘들다고하자 금리 바닥으로 내리고 부동산 띄우고, 대출완화해줬던게 이제 본격적으로 터지는거죠
돈뿌리는건 모두에게 환영받고 쉬운 정책이지만 몇년뒤 부작용이 극심하다는걸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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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문제청년(서울) 작성시간24.04.19 저도 자영업자로써 2017년부터 어렵지 않았던 적은 없었습니다.
자영업의 제일 큰 문제는 건물주에게 내는 임대료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서 이윤을 창출해도 건물주 횡포에는 답이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상가임대차법이 있지만 자영업자들은 기반을 닦은 현재 자리를 포기하는 것이 극히 어렵기에....
건물주의 임대료 횡포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24.04.19 문제청년(서울) 건물주의 임대료문제는 극히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10년 넘게 임대료 한번도 안올리고 있는 임대인들도 있어요
제 주변의 임대인분들 대부분이 그렇더라구요.
오히려 상가임대차 보호법이 10년으로 되서
건물을 매매도 못하고 어려워 하더라구요
비켜주질 않아서 새로 리모델링도 못하고. -
답댓글 작성자 시즈(경산) 작성시간24.04.19 동감입니다
저리로 대출받아도 결국 빚이고 남의돈입니다
지원금도 물가상승으로 돌아오기에 공짜돈 아니구요
자영업할때 내돈, 남의돈 구분해서 보수적으로 운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