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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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야국 작성시간16.11.26 모든 재해가 다 가슴 아픈 비극들 이지만, 부산 외고 수학여행 버스에서 화재로 사망한 옆집 고딩 ㅠㅠ 어릴 적 엄청
삼촌 하면서, 유치원 입학 촬영 ~~~~~~~~ 아직도 생각나고, ㅠㅠ 지금 대한민국 살아 숨쉬는 모든 사람들 에게,
가장 큰 국가적 재난은 단연 " 세월호 " 참사 >>>>>>>>>>>>>>> 학살 임. 오늘 다이빙벨 감독판 영화 보고, 몇 시간 전.
이상호 기자. 서울 가면 한 번 만날생각.. 처음 부터 기록한 내용 >>>>>>>>>> 지금도 사라진 7시간 >>> 청와대 " 헬기 "
그 기종 딱 감 오는데... 아무튼 곧 밝혀짐. 구조를 못 한게 아니라, 조직적 으로, 시간 끌면서, 해양 경찰청장
반드시, 죗값 받아야 됨. -
답댓글 작성자 가야국 작성시간16.11.26 그것도 생중계로 ~~~ 국부독재 국가 이게 30년 전에 정리가 되었어야... 새로운 지도자 정말 필요하고, 지금
정치하는 인간들 이번기회에 정리해야 됨. 이젠 몇 시간 후, 정말 대한민국 에서, 새로운 역사 가 시작 됨.
여럿 복합적 문제가 많지만, 이젠 정말 사회적 시스템 조금씩 제대로 바뀌어 야 함.
다음 달,서울 에서 친구 오면, 일부 알게 됨. -
답댓글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6.11.27 가야국 단순히 개혁 정도가 아니라 전부분에 걸쳐 환골탈태라고도 하고 대수술이라고도 하고 혁명이라고도 하는
대변화가 필요한 상황이긴한데 그려려면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큰 고통과 희생을 수용 및 견디어낼지 의문으로
반발 저항 큰거는 둘째치고 이해조차 못하거나 이기심 등으로 전체 평균 수준은 선진국들에 비해 훨 낮은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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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츨든남자 작성시간16.11.26 77년 11월 11일 일어난 이리역 (현 익산) 폭발사고가 빠졌군요...
다이너마이트 등 폭발물 30여톤을 실은 화차에 관리인 (신무일씨??정확히 모름)이 어두운 화차안에서 촛불을 켜놓고 다니다가 불이붙어서 어마어마한 폭발이 일어나서...참...지금 생각해봐도 히안한건 어둡다고 화약더미 에다가 촛불을...늘 그런식으로 화약 호송을 해왔다고 하던 기억이 납니다...쩝~ -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6.11.27 그많은 사건사고들중 개인적으로 세월호 참사가 가장 충격적이고 분노 솟았고 고통스럽고 슬퍼는데
인류사 다 뒤져봐도 이보다 더한 경우는 아직까진 못 보았거나 못 느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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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가야국 작성시간16.11.27 곧 나옴다. 너무 현재 정권에서 가드 하지만, 선수들 집요합니다. 저 보세염. ㅎㅎ 포기 안함. 영상 + 사진 판독 능력
일반인 하고, 완전 다름다. 딱 2명만 조지면, 게임 끝나는데/// 김기춘 + 우병우 살아서 곱게 못 죽는다.
이상호 기자. 서울가면, 술 한잔 하면, 비공식 정보 알게됨. 친구 통하면 더 리얼하게 알게되고..
미대사관 정보담당 이 정도 정보 벌써 다 알고 있슴다. 국정원 물론 개입 되어있고... -
작성자 고즈넉 작성시간16.11.27 내 평생 가장 끔찍했던 사고는 세월호 사고입니다.
꽃같은 우리 아이들.
그 푸르고 아름다운 아이들이 그렇게 허망하고 원통하고 어이없이 스러진걸.
생각도 하기싫고 티브에서 그 당시 화면이나 얘기가 나오면 지독한 공포감 두려움에 치가 떨려 마주하지를 못하겠네요.
말로 어떻게 형용못할 심정과 아픔입니다.
지금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그럴수가. -
작성자 행운(곧 탈부산 ) 작성시간16.11.28 세월호 ....세월이 흘려도 잊혀지질 않아요 저도 이럴진데 그 부모들은 ........생각하면 할 수록 깊은 빡침과 슬픔이 몰려옵니다. 진짜 치가 떨려요 ...이건 이상하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둔감해질때도 되었는데 .... 생각하면 눈물이 ......내자식도 아닌데 왜 이리 잊혀지질않고 눈물이 ....계속되는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