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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사고 뉴스

"병원 남으면 일 폭탄, 떠나면 빚 폭탄"… 의정갈등 유탄 맞은 간호사

작성자시즈(경산)|작성시간24.04.07|조회수393 목록 댓글 3

전공의 이탈로 간호사의 업무량이 급증했습니다 

아니면 병원 수익 급감으로 무급휴가를 가야합니다 

 

이는 서울의 큰 병원만 그런게 아니라 지방도 그렇습니다 

부모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정기적으로 5곳을 내원합니다 

개인병원은 별로 달라진게 없어보여 불편함은 없으나 종합병원은 전공의가 없다보니 빡빡하게 돌아가는 듯합니다 

아부지가 종합병원에서 치료가 신통치 않아 대구에 있는 대학병원에 예약잡는데 상담원이 전공의 파업으로 예약이 보통보다 밀릴 수 밖에 없다네요 

그런 와중에 뉴스에서 대구에 있는 모든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들이 무급휴가 간다고 나오네요 

 

얼마전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와 만남은 입장차이만 확인할 뿐 합의되지 못했습니다 

언제까지 갈런지 모르겠네요 ㄷ

 

https://v.daum.net/v/2024040616000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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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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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잘생긴김씨(전주) | 작성시간 24.04.07 너무 꼬이고 꼬여서 어떻게 방법이 안떠오르네요.
    한쪽이 포기해야 하는데 포기를 모르는 두 집단이 대치하고 있으니...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 24.04.07 외국은 간호사도 의사업무를 일정부분 떠안아서하는데 우리도 이번기회에 그렇게 해야죠
  • 답댓글 작성자별사랑(서울) | 작성시간 24.04.11 PA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간호사라고 다 할 수 있는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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