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아가씨의 삶

[코난.카페장(경기)]

시골서  사는 아가씨의 삶이라고 ... 아빠랑 산다고

이것저것 잘해 먹네요 보통은 시골살아도 귀찮아서 그냥 집안에서 압력밥솥에다 시장에서 사온 부대찌개 끓여서 먹지요ㅎ

저도 제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좀전에 도착했지요

제주 시골 올레길을 걸으면서 정말 외진마을 곳곳을 다녀왔는데 그런곳에도 관광지라고 정말 좁고 아기자기한 작은 카페들이 많이 있더군요 

지나가면서 보면 젊은 부부나 여자들이 운영하고 있는듯한ㄷ데

이런곳에서 과연 장사가 될까 누가 찾아오기나 할까 싶은곳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좀하다가 폐업한것처럼 보이는곳들도 많았지요

아무튼 5일간의 여행이 후다닥 지나갔네요

하루종일 걸으면서 많이 힘들었고 매일 한끼만 사먹고 한끼는 라면이나 빵으로 때우는 생존훈련겸 다녀왔습니다 ㅎ

관련 후기는 천천히 올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가기전에까지 갈까 말까 많이 고민됬지만 막상 갔다오니 스스로에게 뿌듯합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확실히 몇일만에 좀더 체력이 강해진것같고 그간의 익숙하고 나태해진것들이 뭔지 좀 알게됬지요ㅎ

[러브레터(전남광주)]

시골오후 유튜버
저도 가끔 보는데
지금은 아버지와 딸이 자주 술먹는
동영상이 올라와 보기 좋은 면도 있지만
나중에 딸 혼자 남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되더라구요~

[아침이집사(인천)]

바닷가 시골집 빌려서 해보고싶네요~

[데이라이트/(구미)]

와 맛있게 보이네요 😊

[커피러버(서울)]

양평 사시던 직장선배집에 가서 다같이 조개 구워먹던 생각이 나네요.~
단독주택은 낭만이 있어요.~~

[인역]

그렇죠 사람사는 맛이 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