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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간,삶

중학교때 같은 반 친구가 싸이코패스였어...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3.12.02|조회수506 목록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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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늘이(서울) | 작성시간 23.12.04 약물로 치료되는게 아니고
    욱하는 분노 타이밍을 완화 시켜주는것 뿐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의 고통을 공감하는걸 못하고, 상대방이 이런상황에서 이만큼 고통스럽겠구나 하고 "외워서" 피하는거라고 봐야 합니다.
    문제는 흥분 상태에선 이 외웠던 지식을 꺼내질 못하더라구요
  • 작성자수_아(경남) | 작성시간 23.12.05 사이코패스라는게 육체에 영혼이 없이 태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보이지만, 죄의식이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게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이러애들은 죽을때까지 교도소에 있어도 반성하지를 못합니다. 점점 많아지는 현상인데 사회적인 큰 문제를 야기하는 인간이지만 실질적으로 인간이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빛의일꾼 | 작성시간 23.12.07 제가 쓰려던 글을 써주셨네요
    영혼이 없는 인간이기에 감정도 없죠 그냥 기본의식주말고는
    우주해적으로 죄짓고 지구로 던져진거죠
    보통일반적인 범죄자들말고 악랄한 사람들이죠
    우주해적들이 마피아나 is 조폭등으로 나옵니다.
  • 작성자여행하는자(대구) | 작성시간 23.12.07 공격성 이라는것은 수렵생활하던 옛날에는 필수적인 요소였어요 인간이 진화하면서 같이 진화되어 왔지요 공감하고 죄의식이 많으면 동물을 사냥해 손질해서 못먹죠 성염색체중 y염색체에 두드러지며 여자들은xx보통 남자들은xy의 형태지만 염색체의 트리조미 현상으로xyy가 간혹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특히나 심하죠 연구결과 교도소에 있는 흉악범 분들이 이런 염색체를 많이 가지고 있다 합니다 사람은 유전적인 영향과 키워지며 노출 되는 환경에 의해 변한 다는데 대표적인 실험이 자기아들과 침팬치를 함께 키운 실험이 있었지요
  • 작성자내마음 | 작성시간 24.02.16 참으로 안타까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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