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들은 대부분 가난합니다.
예술가들도 그러한 듯 합니다.
1% 정도만 성공하고 나머지 99%는 평생을 가난하게 사는 데에도
자기는 1%에 든다고 착각하고 뛰어 듭니다..
그 1-99 원칙은 예술계 뿐만 아니라 코인계, 주식시장 등에서도 적용되는 디
다들 자기가 1%에 속하는 줄 알고 겁도 없이 투자하다가 큰 손실을 입고도 정신을 못 차립니다.. *_*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 및 예술에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젊은이들 늙은이들이 많습니다.
최신 트렌드라고 유튜브 등의 동영상계에 뛰어들지만 성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반백수는 다른 전략을 취합니다.
사진가 라는 타이틀을 폼으로 갖고 댕기는 겁니다.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시장이나 샤핑몰에 가니 사장님들이 반백수를 한량이라고 추켜? 세워줍니다.
그냥 다니면 반백의 불쌍한 노인네 취급을 받을 터인디
카메라를 메고 관광지를 누비면 선생님 작가님 소리 들으면서 한컷을 요구당하고 약간의 보수?도 받습니다.
그러한 인생입니다..
스타필드 거울에서 찍고 인공지능 사이트에서 무료로 누끼 딴 후에 배경을 입힌 어느 반백수의 자화상
포토샵으로 몇시간 걸릴 작업을 인공지능은 3초만에 해결해 주네유..
폼으로 댕기지만 그래도 돈 좀 벌어 보겠다고
혹은 좀 더 폼을 내려고 사진가 명함도 만들었습니다.
인스타에서 영업하고
이메일로 장사합니다.
잘 되어야 할 터 인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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