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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잘하면 전쟁판에서도 살수 있다는걸 보여준 영화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1.06.04| 조회수654| 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1.06.04 감독도 그 유명한 로만 폴란스키...
    에이드리안 브로디는 29살 나이로 아카데미 주연배우상을 거머쥔...
  • 작성자 그루(경상) 작성시간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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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ladeRunner(경북) 작성시간21.06.04 극중에서 브로디는 싹이 난 감자먹고 죽다살죠. ㅎ
  • 작성자 흑도야지(충북) 작성시간21.06.04 기억나는 장면중 하나는 음악을 사랑하는 독일 장교가 가져다준 빵과 기름종이에 싼 쨈.... 보급품이겠지만 엄청 맛있어 보였습니다.
  • 작성자 옴아훔(서울) 작성시간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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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사랑(일산) 작성시간21.06.05 이 영화가 실화라는 걸 모르는 분들 많으신데요.

    사실 주인공은 독일군 호젠벤트 대위에요

    1차 대전 참전 철십자 훈장받고 종전 후 잠시 교편을 잡다가 2차 대전 발발 소집령이 떨어져
    현역 복귀했는데 그때 나이가 마흔 다섯이였구요.

    전쟁 중반쯤 나치 만행에 실망하고 폴란드인, 유대인을 많이 탈출시켰어요.
    그 중 한 사람이 저 피아니스트 슈필만이구요.

    근데 정작 호젠벤트 본인은 소련군 포로로 잡혀 고문받고 후유증으로 사망했어요.
    아마 슈필만이 다른 독일군에게 발각됐으면 99프로 죽었을 거에요. 영화는 영화일 뿐이죠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3334954/The-good-Nazi-Courageous-story-guilt-wracked-German-officer-saved-Pianist-inspired-Hollywood-blockbuster.html#i-f86e372555aa3d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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