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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돈룩업〉이 말하는 재난시대에 사람들이 무관심한 이유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2.02.05| 조회수62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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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겔러(천안) 작성시간22.02.05 진실은 셀프인 세상이기때문이고, 사회가 책임을 지지않는 무한 개인책임의 시절 이기때문입니다. 어쩔수없다 봅니다.
    재밌는건 그런 되도않는 주장들 때문에
    누군가 선전, 선동되어 목숨을 잃을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무시한다는것 입니다.
    그건 커뮤니티에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어요.
    저도 느끼는 바가 큽니다. 안티백서들 그리고 그 안티백서들을 선전선동하는 인간들이 어마무시하게 많다는 것
    심지어 시장이 형성되어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았네요
  • 작성자 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 작성시간22.02.05 코로나가 너무 오래 지속되다 보니까
    저절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식더라고요. 일단 저는 그래요.

    그냥 어느게 큰 사안인지 모르겠다고 할까요.
    코로나가 중요한지 다른게 더 위험한 지뢰인지
  • 작성자 열의충만(경기) 작성시간22.02.05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확증편향이 심한거 같아요. 관용지수도 많이 낮은거 같고..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오죽했으면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나올까요? 나이먹으면 자기가 살아오면서 축적된 가치관 신념같은거 때문에 생각이 잘 바뀌지 않죠..그래서 본인이 좋아하는거 공감되는 것만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진실이냐 거짓이냐가 중요하기보단 사람들이 그것에 관심을 갖느냐 안갖느냐에 매스컴은 더 집중하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22.02.06 잘 읽었습니다.
    영화 잘 만들었더군요
  • 작성자 아침이집사(인천) 작성시간22.02.06 영화봤는데 과장된게 있지만 현실적이더라구요 고구마 천개먹는거같아서 답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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