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로 다들 충격을 받으셨을거라 봅니다.
생각보다 푸틴이 앞뒤분간을 못하는 인간 이라는 점이고
그런 주제에 군운영도 허술하다는것
그리고 너죽고 나죽자라는 태도로 러시아 국민들의 생명 따위는 안중에 없다는것
러시아 국민들 태도는 그러거나 말거나 나만살면 그만 이라는 태도로 자급자족 시스탬을 가동하고있는것 입니다.
여러가지네요.
결국 중요한건 그 전쟁의 여파가
동아시아로 번진다면 동아시아의 약소국인 한국이 전쟁의 땅이 될 확율이 높습니다.
또 새로운정부가 슬기롭게 그런 사태를 극복할수있을것인가 하는점을 보면 글쎄요.. 쉽지않을거라 전망을 합니다.
지금까지의 균형외교가 어느정도 기울것이고
그런 과정에서 중국의 독재자들을 자극하게될 여지도 크고 말이지요.
국민들의 선택이니까 뭐 어쩔수없습니다.
여러가지로 한국땅이 지금 까지 보다 전쟁의 땅이 될 확율이 커졌다 라고 보고
그 준비를 좀더 현실적으로 접근해야될 때 라고 봅니다.
전염병 다음에는 전쟁이네요.
안그래도 저도 진작에 농막을 짓고 준비를 해뒀지만
그 과정에서 고생을 좀 많이했습니다.
건축업자들 중장비업자들 정말 불성실합니다. 예상은 했지만 예상을 넘는 그 태생적 불성실함을 어떻게 할수는 없어요.
너도나도 그러는 판국이니까요.
상식적인 계약과 대화를 기대하신분들은 정말 각오를 해야됩니다.
집짓다가 머리센다 라는 말이 허언이 아닙니다.
특히 관련 업무에 대해 경험이 없으신분들은 도시락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리고싶네요.
결국 저도 단순하게 모양은 허술하더라도 컨테이너 로 시작했으면 어떨까 생각을 했습니다.
컨테이너로 할까 농막을 지을까하던차에 농막으로 결정을 했는데... 잘모르겠습니다 잘한선택인지 아닌지
안그래도 스터디를 조금 해놓은 상황이었어서
여러가지 책중에 제일 좋은 책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바로 깡통박사의 컨테이너 하우스 길잡이 입니다.
책쓰신분이 공학자 라서 책이좀 어려운 편인데
의외로 꿀팁들이 요소요소 많습니다.
특히 16장 재미있는 개조팁 은 꿀팁이 많습니다.
다만 문제는 심화로 들어가는 내용 이기때문에
정작 심플하게 농막대용으로 컨테이너를 땅에 놓는것 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는 좀 짧게만 언급합니다.
따라서 이책을 구매하는 분들은 도면을 직접 그리고, 부품들을 직접 구매하고, 시공사를 직접 고를수있는 분들이
선택을 하시면 좋습니다. 전체적인 과정을 직접 조율하시고 싶은 분들이 선택하면 좋은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