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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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elweiss(경기) 작성시간23.02.20 고3때 까지 교련복 입고 애국조회 총검술 등등 교련선생 한테 다들 두들겨 맞아가며 훈련했는데…
군대가서 또 개고생….
이런 드라마가 좀 더 현실적이면 요즘 학생들 공감할라나요. -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23.02.21 교련 하던때가 기억나네요
이제는 학교에서도 형식적인 민방위 훈련보다는
시간을 할애해서 재난 대비 생존 훈련 과목이 있어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1 맞습니다 얼마전 정치인이 여자들 민방위 교육 얘기 꺼냈는데 저는 동의 합니다 제가 인터넷 민방위 강사이기도한데 좋은 정보인데 남자들만 보는게 참 안타까워요 사고나 재난터지면 여자 사망율이 높은것도 이때문이기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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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너부리(대구) 작성시간23.02.21 저는 연재당시 재밌게 봤었습니다. 제목이 좀 유치한데 원작 분위기는 어둡습니다. 외계 생명체가 생긴건 단순한데, 엄청 세고 잔인해서 주인공 주변사람들이 잔인하게 죽어가거든요. 저는 전쟁의 무서움(외계생명체지만) 하면 이 웹툰이 먼저 떠올라요. 다만 늘 그렇듯 드라마가 그 분위기를 얼마나 살려낼지...나오면 봐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