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재난영화 "엑시트", 처음엔 좀 코믹스럽고 이상했지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재난영화라고하면 답답한 주인공과 더 이상한 빌런이나 피해를 키우는 정치인들,
억지설정에 고구마같은 전개과정에
너무 끔직하고 피흘리는 모습이나 피해자들의 악쓰는 장면도 나오고하는 공식이 있는데
이 영화는 가스테러라는 참신한 재난소재에 적당히 유쾌하면서도 코믹스러운 주인공에
무엇보다 은근히 많은 알짜 생존꿀팁이 나와서 실제로도 큰 도움이 되죠
그래서 생존배낭책에서도 8대 생존영화중에 하나로 선정해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나 가족과 같이 앉아서 즐겁게 볼수 있는 재난영화로 안보신분들은 보시길 바랍니다
신인감독의 데뷰작이라니 놀랍네요 ㅎ
당시에 큰 기대작이 아니었던 영화 "엑시트"
그러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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