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본 2차대전영화 멤피스벨이 아직도 종종 생각납니다
8천미터 상공을 나르는 폭격기에서 다가오는 전투기를 향해 용감하게 기관총을 쏘아대는 젊은 승무원들
영하 40도의 극저온에 노출된채 양털자켓 하나만 입고 말할때마다 숨이 보이며 순식간에 나타나 기관총탄을 쏘아대는 공포의 전투기, 그때마다 폭격기는 벌집이되고 과연 이들이 무사히 귀환할수 있을까 걱정되었죠
이번에 비슷한 주제로 새 드라마가 나왔습니다
애플티비에서 몇일전 2편이 공개됬고 매주 한편식 9편이 나온다네요
저도 어제 봤는데 크게 극적이지는 않고 좀 잔잔하지만 폭격기를 타고 나는 모습과 임무를 수행하는 승무원들간의 긴장감과 짧지만 전투모습이 볼만합니다
[신작 전쟁영화]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장르 | 밀리터리, 전쟁 | ||
방송 기간 | 2024년 1월 26일 ~ 2024년 3월 15일 | ||
방송 횟수 | 9부작 | ||
제작사 | Apple Studio, 앰블린 텔레비전, 플레이톤, 팔리먼트 오브 올스 | ||
제 작 진 | 제작 | 톰 행크스, 스티븐 스필버그, 게리 코츠먼 외 | |
감독 | 애나 보든[1], 라이언 플렉[2], 팀 밴 패튼, 디 리스, 캐리 후쿠나가 | ||
출연 | 오스틴 버틀러, 배리 키오건, 칼럼 터너, 앤서니 보일 외 |
스티븐 스필버그 ·톰 행크스 제작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Apple Original Series)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Masters of the Air)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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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에 대항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8공군 참전 용사들의 뜨거운 여정을 담은 시리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더 퍼시픽’의 스티븐 스필버그, 톰 행크스, 게리 고츠만이 제작하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오스틴 버틀러 주연을 맡았다.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상상할 수 없는 공포 속 25,000피트 상공에서 나치의 폭격에 대항해 ‘블러디 헌드레드’(Bloody Hundredth)라고 불린 미국 공군 제100폭격 비행단의 실화를 다루고 있는 이야기다. 히틀러를 무너뜨리기 위해 열악한 환경 속 신체적, 그리고 심리적 고통을 견뎌냈던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총 9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져있다.
존 오를로프가 각본을 쓴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도널드 L. 밀러가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100폭격 비행단 젊은이들 중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이들부터 포로로 잡힌 이들, 부상당한 이들, 그리고 전사자들까지 모두에게 잔혹한 후유증을 남긴 전쟁을 돌이켜 볼 예정이다.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영국 동남쪽의 외진 지역들과 독일의 혹독한 포로수용소를 오가며 촬영해 거대한 스케일 예고하며 세계사에서 독보적으로 중요한 순간을 다룰 것이다. 영화 ‘엘비스’로 영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오스틴 버틀러를 비롯해 배리 키오건, 칼럼 터너, 앤서니 보일, 네이트 만, 래퍼티 로, 조시아 크로스, 브랜든 쿡, 슈티 가트와 등 쟁쟁한 배우진이 열연을 펼치며 높은 완성도에 기여했다.
앰블린 텔레비전(Amblin Television)의 스티븐 스필버그와 플레이톤(Playtone)의 톰 행크스와 게리 고츠먼이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고, 앰블린 텔레비전(Amblin Television)의 다릴 프랭크와 저스틴 팔베이, 플레이톤(Playtone)의 스티브 셰어시안, 각본을 담당했던 존 오를로프, 그리고 그레이엄 요스트가 공동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 캐리 조지 후쿠나가, 디 리스, 그리고 팀 반 패튼은 연출로 참여했다. 1월 26일부터 두 편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