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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언,예측

제3차 세계대전과 인류의 대재앙은 언제 일어날까?

작성자냇가에(경기)|작성시간21.10.04|조회수2,460 목록 댓글 18

게시판 특성에 맞게 다소 허무맹랑한 예언글이므로 재미로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글을 처음 접하시는 분은 아래의 글을 순서대로 읽어보신 후 이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편 : 북한 권력층에 "장씨가 등장하여 조씨를 죽인다!" 

2편 : 북한권력의 실세 '조씨'를 죽이게 될 '장씨'는 바로 이사람!!!!

3편 : 제 2차 한반도 전쟁은 언제 일어나는가!

4편 : 2차 한국전쟁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지난 글에서 2차 한국전쟁이 발발하는 시기를 예언 문구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차 한국전쟁이후 바로 발생하게될 3차 세계전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三發天下何之年 未詳不說

삼발천하하지년 미상불설

3차 세계대전은 어느 해에 일어나는가?

자세하지 않아서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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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龍壬辰初運으로 松松之生마쳤으며

흑룡임진초운으로 송송지생마쳤으며

'검은 용의 해'인 임진년(임진왜란)에는 첫운의 시기로서 

소나무가 있는 깊은 계곡으로 피신하여 살 수 있다 하였으며,

 

赤鼠丙子中運으로 家家之生마쳐있고

적서병자중운으로 가가지생마쳤있고

'붉은 쥐의 해'인 병자년(병자호란)에는 중운의 시기로서

집에 머물러 있어야 살 수 있다고 하였고,

 

玄兎癸卯末運으로 弓弓之生傳햇다네

현토계묘말운으로 궁궁지생전했다네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3차 세계대전)에는

십승지로 들어가야 살 수 있다고 전했다네.

(弓弓은 서로 등을 맞대어 十자 모양이 나온다고 하여 십승을 뜻함.)

------------------------

 

末入者死虎兎爭 天下紛紛大亂世

말입자사호토쟁 천하분분대란세

마지막 시기인 임인년과 계묘년에 십승지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죽게 된다.

이 때는 온 세상이 싸우고 싸우는 큰 전쟁의 시기이다.

---------------------------

又曰末世之運 張姓趙哥出馬 

우왈말세지운 장성조가출마

또 이르기를, 마지막 세상의 시기에는

장씨와 조씨가 세상에 나타나고, 

 

自衆之亂 庚炎辛秋 

자중지란 경염신추 

경자년 여름과 신축년 가을의 시기까지

군중들이 스스로 세상을 어지럽히며,

 

怪變層生 逆獄延蔓矣

괴변층생 역옥연만의

이상한 일들이 겹겹이 생겨나고,

지옥이 길게 이어진 덩쿨처럼 거슬러 올라온다.

 

壬三癸四 子丑寅卯

임삼계사 자축인묘

임인년에서 계묘년으로 이어지는 시기에 

(자축인묘의 순서에서 3번째 寅자와 4번째 卯자를 

앞쪽 임삼계사에 대입하여 표현함.)

 

鼠候(猴의 오자)相爭千祖一孫 雙牛相鬪百祖一孫

서후              상쟁천조일손 쌍우상투백조일손

쥐(子)에서 원숭이(猴)까지의 시기 동안 이어지는 전쟁이라면

천 명의 조상 중에 한 명의 후손만 살아남을 운이 되며,

소(丑)에서 다시 소(丑)까지의 시기 동안 이어지는 전쟁이라면

백 명의 조상 중에 한 명의 후손만 살아남을 운이되고,

 

虎龍相克百祖三孫 兎蛇噴火百祖十孫

호룡상극백조삼손 토사분화백조십손

호랑이(寅)에서 용(辰)까지의 시기 동안 이어지는 전쟁이면,

백 명의 조상 중에 세 명의 후손이 살아남을 운이 되며,

토끼(卯)에서 뱀(巳)까지의 시기 동안 이어지는 전쟁이라면,

백 명의 조상 중에 열 명의 후손이 살아남을 운이 되고,

 

龍馬有事一祖十孫 觀覺此書

용마유사일조십손 관각차서

용(辰)에서 말(午)까지의 시기 동안 이어지는 전쟁이라면,

한 명의 조상 중에 열 명의 후손까지도 살아남을 수 있는 

운이 될 것이다.

그러니 이 글을 보고 깨달아라.

 

 

격암유록 예언서에서 3차 세계대전과 말세 재앙의 시기에 대해

'未詳不說 (자세하지 않아서 말할 수 없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위의 예언서에서 다룬 구체적인 시기의 문제는

저 또한 자세히 알지 못하기에 여기에 글을 남길 수는 없습니다.

(12간지 동물은 음력 월을 뜻하는 것으로 추측합니다.)

 

그러나 위의 다른 글들에서 드러났듯이,

말세의 운에는 장씨와 조씨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고,

경자년 여름과 신축년 가을까지 군중들이 세상을 어지럽힐 것이며,

괴상한 일들이 겹겹이 쌓여가며,

말세의 지옥이 덩쿨처럼 땅 속에서 슬금슬금 기어 올라와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 하였습니다.

 

임인년(2022년)과 계묘년(2023)의 시기에

몇 가지의 '운'이 있는데,

우리 인류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재난과 재앙의 강도는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예언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말세의 재난과 재앙을 결코 피해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말세의 재앙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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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냇가에(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0.04 네, 절대로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미 일어나고 있으니, 이는 우리의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기도와 신념만으로는 현실을 바꾸기엔 역부족일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정해선청 | 작성시간 21.10.08 냇가에(경기) 우와 공부 많이 하셨네요 저도 정감록 tv 정독했지요 ㅎㅎ 저는 이미 2018년에 토끼굴로 들어와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토끼굴 | 작성시간 21.12.30 정해선청 토끼굴~의미가 뭐인가요?? 제발 설명좀 부턱드려도 될까요??
  • 작성자정해선청 | 작성시간 22.06.28 경염신추=경자년 여름과 신축년 가을 <--이것도 빗나갔습니다. 경염신추는 월로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연홍거래지월야=경염신추 이렇게 보면 시기적으로 얼추 맞는거 같습니다. 이것도 입증되려면 그전에 북한 정변사태가 나야겠지요
  • 작성자정해선청(경기) | 작성시간 23.03.12 천조일손 백조일손 십조일손 이런식으로 조건에 따른 생존수가 정해지는데 최근에 해석을 해보니 이게 백신접종율과 매우 비슷하게 상황이 흘러간다는 생각이 드네여. 한마디로 백신을 적게 접종할수록 많이 살아 남는다로 해석이 가능합니다.이미 90프로가 맞았고 남은건 10프로미만인데 저기있는 내용을 토대로 비교해 보면 최종생존자수는 50만~150만 사이로 예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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