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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언,예측

가까이 다가온 3차세계대전과 인류의 종말의 징후

작성자냇가에(경기)|작성시간21.10.05|조회수1,924 목록 댓글 8

다양한 예언, 예측 게시판입니다.

다소 허무맹랑하고 충격적인 글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읽으시다가 불편하시면 그 다음부터는 읽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언글에 대해서는 현재 저 또한 그다지 믿지 않고 있으니 그저 재미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글을 처음 접하시는 분은 아래의 글을 순서대로 읽어보신 후 이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편 : 북한 권력층에 "장씨가 등장하여 조씨를 죽인다!" 

2편 : 북한권력의 실세 '조씨'를 죽이게 될 '장씨'는 바로 이사람!!!!

3편 : 제 2차 한반도 전쟁은 언제 일어나는가!

4편 : 2차 한국전쟁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5편 : 제3차 세계대전과 인류의 대재앙은 언제 일어날까?

 

이전의 글에서 제3차 세계대전과 인류의 종말적 재앙이 언제 일어나는지에 대해

예언서의 문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임인년(2022년)의 제2차 한반도전쟁을 시작으로

계묘년(2023년)에는 제3차 세계대전과 천재지변의 인류종말 대재앙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제3차 세계대전과 인류종말의 재앙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다음의 문구는

격암유록에 나온 수많은 예언서의 문구들 중에

극히 일부에 해당하는 것이므로 이 점을 참조하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父子爭財夫妻離婚 情夫視射寡婦生産

부자쟁재부처이혼 정부시사과부생산

 

아버지와 아들은 재물(財物)을 두고 싸우고,

남편과 부인은 이혼하며,

욕정이 든 사내가 과부를 탐하여 아이를 낳고

 

淫風大行有夫之妻 背夫라니末世로다.

음풍대행유부지처 배부라니말세로다.

 

음란한 풍습이 크게 유행하여

유부녀도 남편을 배신하니 말세로다.

 

君弱臣强民嬌吏에 吏殺太守無所忌憚

군약신강민교리에 이살태수무소기탄

 

임금 약하고 신하는 강하여

백성들은 벼슬아치에게 아첨하고

낮은 벼슬아치가 높은 벼슬아치를 죽임에 거리낌이 없다.

 

 

日月無光塵霧漲天 罕古無今大天災로 天邊地震飛火落地

일월무광진무창천 한고무금대천재로 천변지진비화락지

 

해와 달이 빛을 잃고 짙은 안개가 하늘에 가득차며,

예로부터도 드물고 현재까지 없었던 하늘의 큰 재앙으로

하늘 끝에 닿는 땅의 끝자락까지 뒤집히고,

불이 날아들어 땅에 떨어진다.

 

三災八亂幷起時에 時를아노世人들아 三年之凶二年之疾

삼재팔란병기시에 시를아노세인들아 삼년지흉이년지질

 

삼재(홍수,화재,태풍)의 재앙과

배고픔목마름추위더위병란(兵亂)의 재난이

모두 함께 일어나는 때,

세상사람들아! 그 때를 아는가?

3년 동안 흉한 일이 일어나고 2년 동안은 괴질이 돌 것이다.

 

流行溫疫萬國時에 吐瀉之病喘息之疾 黑死枯血無名天疾

유행온역만국시에 토사지병천식지질 흑사고혈무명천질

 

봄철의 역병이 온 세상에 퍼지는 때에 토하고 설사하며,

기침하는 질병과 피가 말라 검게 죽는

하늘이 내린 이름 없는 질병이 유행하니,

 

朝生暮死十戶餘一 山嵐海瘴萬人多死 大方局手할길업서

조생모사십호여일 산람해장만인다사 대방국수할길없어

 

아침에 살았으나 저녁에 죽으니, 열 집에 한 집만 살아남는다.

산바람과 바다의 독한 기운에 많은 사람이 죽게 되니

큰 방도와 묘수도 소용없다.

 

五運六氣虛事되니 無名惡疾免할소냐

오운육기허사되니 무명악질면할소냐

 

(), (), (), (), ()의 운행과 한(), (), (),

(), (), ()의 기운이 헛된 일이 되니

이름 없는 고약한 병을 면할 수 있을까?

 

 

狂風淫雨激浪怒濤 地震火災不處之患

광풍음우격랑노도 지진화재불처지환

 

미친듯이 부는 바람, 음산한 비와

격하게 몰아치는 성난 물결,

지진과 불의 재앙에 근심을 멈출 수 없다.

 

毒瘡惡疾殺人强盜 飢饉餓死여기저기

독창악질살인강도 기근아사여기저기

 

지독스런 종기가 나는 사악한 질병과

사람을 죽이고 재물을 강탈하는 도적들,

여기저기에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 사람들.

 

 

戰爭大風忽起하야

전쟁대풍홀기하야

 

전쟁의 큰 바람이 홀연히 일어나서

 

自相踐踏昊哭聲에 安心못할 世上일세.

자상천답호곡성에 안심못할 세상일세.

 

자기들 스스로 밟고 죽이는 통곡 소리에

마음 편치 못할 세상이다.

 

 

글귀에 대해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어떤 모습일지 눈 앞에 그려지실 것입니다.

아무리 잘 대비한다고 해도,

좋은 운이 함께 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을 훨씬 넘어서서

영화보다도 더 끔찍한 일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이런 글을 쓰고 있지만,

저도 상상하기조차 싫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현실로 다가오게 된다면,

우리는 지금의 이 평범한 시간들,

가난하고 비참하고 미래가 안보이는 캄캄함과 답답한 시간들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되뇌이게 될 것입니다.

 

다음 글에는 여러 분들에게 논란이 될만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바로 '십승지가 어디인가?' 에 대한 글인데,

비종교인으로서 최대한 종교적 색채를 배제하면서

예언서의 문구를 그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그저 재미로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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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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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 | 작성시간 21.10.05 기침하는 병이 의미하는건 결핵이고. 피가 말라서 검게 변해 죽는병은 콜레라를 뜻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냇가에(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0.05 '溫疫'을 검색해서 그 뜻을 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후다닷(부산) | 작성시간 21.10.06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냇가에(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0.06 매너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정해선청 | 작성시간 21.11.18 장티푸스랑 천연두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죽는군요.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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