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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승지3편] 십승지는 어디에 있는가!(하)

작성자냇가에(경기)| 작성시간21.11.21| 조회수120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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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량수 작성시간21.11.21 그러면 거기서 자급자족 할수 있는 땅이 있나요?
    단순히 거기가 십승지라 할지라도 그냥 비상식량만 갖춰어야 하나요?
  • 답댓글 작성자 냇가에(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21 유튜브에서 경신대기근과 을병대기근을 검색해서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시 거의 완전한 자급자족의 사회였음에도 자연재해에 의해 인간이 얼마나 허무하게 무너졌는지 아실 것입니다. 십승지의 호운이라 할지라도 십조일손... 열집에 한집 정도 살 수 있을 정도로 참혹하기 그지없는 상황이 펼쳐질 것입니다. 잘 준비한 가족이라도 가족 모두가 살아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냥 예언서일 뿐, 현실에 실현될 일인지는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5zI7tD_P68&t=462s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작성자 보담 (서울) 작성시간21.11.21 십승지는 본인이 살고 있는 집이 십승지 입니다
    따로이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당장 언제 , 어디서, 몇시에, 몇분에 똥쌀지도 모르는게 인간입니다

    냇가님 말씀처럼 그냥 재미삼아 보기만 해야합니다

    이 세상에 예언과 미래는 없습니다

    똥이 마려워서..ㅡ.ㅡ
  • 답댓글 작성자 냇가에(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21 개개인은 항상 자신만의 십승지가 있습니다. 그러니 누구나 마음을 단정히 하고 바른 길을 걷고자 한다면 언제 죽음이 찾아오더라도 이미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 할 것입니다.
    문제는 대재앙을 예고하고 있는 예언서의 문구가 현실화 될 경우, 살아있는 자들에게 찾아올 죽음의 고통은 모든 생각들을 후회로 바꾸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눈 앞에 펼쳐질 지옥의 상황 속에서 '修道'의 마음으로 재앙에 맞설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요.
    천기의 양백과 지기의 양백의 어울림이 있어야 비로소 양백의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으며, 이를 천지인의 완성된 변화, 즉 삼풍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그저 예언서의 허황된 문구일 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보담 (서울) 작성시간21.11.21 냇가에(경기) 저도 미스터리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나름대로 많이 찾아보고 읽어보고 즐겨보고 많은 영상 찾아서도 봤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어떻게든 짜 맞춰만 놨지 실질적으로는 단 한글자도 한마디도 맞춘걸 본적이 없습니다

    냇가님도 아시리라 믿지만
    예언서 중에 단 하나라도 맞춘것이 있던가요?

    없습니다 다 인간들이 시간이 지나고 시대가 지나고 나서 두루뭉실하게 맞추다 점점 더 짜 맞춰 간거말고 없었습니다

    그래도 전 즐겨봅니다 ㅡ.ㅡ
  • 답댓글 작성자 냇가에(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21 보담 (서울) 수 많은 예언서처럼 이 예언 또한 그냥 지나가길 바랍니다. 그러나 격암유록과 관련한 저의 첫글에서 밝힌 바와 같이 예언이 실행될 가능성이 있는 징후에 대해 단서를 달아 놓았습니다. 이 징후가 시작된다면 지금까지의 생각을 달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https://cafe.daum.net/push21/JAtc/576

  • 답댓글 작성자 무량수 작성시간21.11.22 보담 (서울) 격암유록 대표적 예언성취 된거는
    흑룡임진-임진왜란
    적서병자-병자호란
  • 작성자 산조아(강원) 작성시간21.11.21 정감록TV에선 대략적으로
    부평이
    십승지라고 하던데,,,
    비슷하네요,
    그리고 의외이긴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냇가에(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21 의외의 장소라고 여기시는 게 당연합니다.
    십승지에 대한 기존 이미지가 있기에 충돌이 있을 것입니다.
    생존하려면 뭔가 더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더 유리할 것이고, 사람들이 없는 먼 외딴 곳에서 폐쇄적인 삶을 살아야 할 것처럼 생각되어집니다.
    폐쇄적이고 적대적인 대응방식은 우선의 생존에는 유리하지만,
    채 몇개월도 버티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 작성자 도원(충남) 작성시간21.11.22 제가 보는 것은 ...
    지구가 살아남느냐
    지구가 사라지느냐
    그것이 문제아니냐
    입니다.
    지금 우리들 삶의
    방식이 이미 말세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냇가에(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22 옳은 말씀이십니다. 이제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파탄의 길로 향하는 방향타를 바꿀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예언서는 그나마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우리 하나하나가 원래는 밝은 빛이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거대한 고난의 시간이 산처럼 우리 앞에 버티고 있습니다.
  • 작성자 정해선청 작성시간21.11.23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 작성자 정해선청 작성시간21.11.23 북한 정변이 나고 장씨가 조씨를 누르고 정권을 차지하면 십승지 논란은 종결 될것입니다. 예언대로 이뤄졌으니깐요. 그런데 북한 정변 사건이 안일어나면 예언이 성취 안됬으므로 해프닝으로 넘기면 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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