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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전문가의 섬뜩한 예언, 3년 안에 한국서 전쟁난다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3.03.31| 조회수73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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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슬비(경북) 작성시간23.03.31 지금 돌아가는 상황보면 남북한 국지전은 꼭 일어날수 밖에 없어보이네요.
  • 작성자 아론(경기) 작성시간23.03.31 자체 핵무기가 준비 되어 있다면 평화를 지키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전쟁 말고는 다른 결과가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3.03.31 핵이 있던 없던 전쟁은 무조건 갈걸로 보여집니다.
  •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3.03.31 날자는 특정할 수 없지만 일어날 가능성은 그 어느때보다 크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구체적인 양상은 조금 다를듯 한데 우선 북한은 전면전 준비가 거의 안되어 있습니다.
    어쩃든 중요한건 징후를 먼저 포착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관심있어 하는 부분이 바로 물자입니다.
    북한은 이미 충분한 병력은 확보되어 있는 셈이나 다름없으니 물자만 지원해주면 될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전쟁에서 가장 어려운게 바로 이 군수입니다.
    사람이아 뱔이 달려있으니 위에서 명령하면 걸어서 이동할 수 있지만 물자는 사람이 일일히 날라야 합니다.
    그럴려면 충분한 운송수단이 있어야 하고 적재적소에 배분할 수 있는 통신수단과 컨트롤 타워가 필요합니다만 북한은 이 모든게 이미 붕괴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중국이 아무리 물자를 지원한다고 해도 북이 원활하게 군사활동을 할 능력은 없다고 봐야죠.
    따라서 중국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유발시키려면 최소한 몇년 전부터 준비단계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북한의 경제봉쇄 완화나 대규모 물자지원부터 시작할껍니다.
  • 작성자 사냥감이 잔뜩(성남) 작성시간23.03.31 지금처럼 한-미-일, 북-중-러 이렇게 대립 하다보면 우리나라가 전쟁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한-미-일, 북-중-러 의 교차점은 한반도 이고, 이들나라중 국력이 가장 약한 나라가 북한과 우리나라 입니다.
    한-미-일, 북-중-러 대립 구도 하의 전쟁은 전쟁 후에도 다시 분단이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작성자 문제청년(서울) 작성시간23.03.31 최소한 연평도 포격같은 도발이 윤통 끝나기전에 있을거라고 예상합니다.
    무능한 윤통은 막상 도발을 당하면 즉각적인 반격을 못하고 어리버리 할것이고.......
    북한의 현재 군사력과 보급능력으로는 전면적 남침이 어려우니 국지도발이 계속될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밤안개(서울) 작성시간23.04.01 그래서 더 위기죠.
  • 답댓글 작성자 무장 작성시간23.04.02 양산에 있는 뭉가를 특사로 부칸에 보내면 종전선언서에 싸인을 받아올거니 걱정은 안해도 되죠.
  • 작성자 가브리엘라(강원) 작성시간23.03.31 3년안에 ... 뭐가 많네요.

    백두산도 터진다하고 전쟁도 난다하고

    그냥 내 할일하면서 맛난거 먹고
    여행도 가고 평범하게. 있어야겠네요.
  • 작성자 소나무 작성시간23.04.01 중국이 대만을 공격한다는 가정하에
    미국 과 일본이 대만사수에 못들어가기 위해


    북한이 남한을 공격한다는 시나리오로 보입니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일미군이나 주한미군이 대만 전쟁에 개입을 못하기 위해 북한을 이용한다는 그럴사한 시나리오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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