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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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냇가에(경기) 작성시간24.02.08 예언 문구에서 시점을 계묘(癸卯)년 신축(辛丑)일이라고 밝혔고, 참고로 신축일은 60일마다 반복되어 돌아옵니다.
정감록tv 운영자께서 예언서의 해설을 공개하는 시점에서 검은 토끼의 해(玄兎)인 2023년(癸卯)의 남은 날짜가 음력 12월 28일(辛丑), 양력으로는 2024년 2월 7일이었기에 그 날짜가 특정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양력 3월 16일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이 재앙의 죽을 운에 대해 '六角八人' 즉 '天火'라고 하였습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을 의미하는 것인데, 미사일이이나 태양풍을 예상해볼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이 예언문구가 현시대를 말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으며,
극단적으로는 격암유록이라는 예언서가 후대에 만들어진 위대한 거짓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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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정해선청(경기) 작성시간24.02.09 육각팔인(천화)를 아는자는 산다고 되어있습니다. 천화는 말그대로 하늘의 불(빛)인데 미사일이나 태양폭풍이 될수는 없어요. 요즘 시대에 미사일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호피족 예언을 보면 붉은별 카치나가 하늘에 떳을때 정화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육각팔인은 저는 붉은 별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 하늘에 붉은 별이 뜨지 않았으니 아직 예언이 안이뤄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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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러버(서울) 작성시간24.02.08 저두 1999년도에 모든 게 멈추지나 않을까 밤12시 기다렸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후 성경 제외한 예언은 신경도 안 씁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24.02.09 안타깝게도 성경의 예언은 날짜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제자들 생전에 재림하리라던 예수는 무려 2천년이 지나도 오지 않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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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즈(경산) 작성시간24.02.09 2차 한국전쟁은 두번이 아니라 한번만 날거 같습니다
오컬트 관점에서 어둠의 세력은 한국멸망을 위한 주술의식은 몇번이나 치렀습니다
이것을 실행한다는 건 3차 세계대전이라고 보면 될거 같은데요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엔 많은 조건들이 갖추지 못했기에 때가 되지 않았습니다
나토와 러시아의 전면전, 중동전쟁, 치사율높은 신종괴질 전염병, 대공황, 미국의 영향력 약화, 사회갈등심화 등등 아직 많은 조건들이 여물지 못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전쟁의 계속되고 그 규모도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재래식 무기나 생화학 무기로 공방전이 심해지다가 결국 세계가 동시에 핵무기를 사용할것으로 보입니다
핵전쟁은 아주 짧은 전쟁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저만의 보잘것없는 분석으로는 12월27~31일까지 5일 입니다
년도는 모르나 아직 조건들이 여물지 않아 시기가 되지 않았다는건 분명합니다
1차 한국전쟁때는 영능력이 강하고 주역에 능통하면 날짜까지 예측해서 적중한 사람이 있었다고 하던데 아마 2차 한국전쟁도 이런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냥 단지 제 주관일뿐입니다 ㄷ -
답댓글 작성자 시즈(경산) 작성시간24.02.09 하가나(경북) 이미 아실거 같습니다만 적어드릴께요
네이버 블로그 '이 세대가 가기전에'
디시인사이드 '미국 정치 갤러리''글로벌 정치 갤러리'
이런곳에서 정보를 얻어 저 나름대로 분석하고 있는데요
몇달전에 작성한 좀비 관련글도 이렇게 분석한겁니다
근데 그냥 재미로만 보시고 넘겼으면 합니다 ㅋ -
작성자 정해선청(경기) 작성시간24.02.09 2차 한반도 전쟁이 나려면 두가지 조건이 필수 입니다. 대한민국의 내부혼란+ 북한의 정변사태 , 이 두가지가 발생한 다음 1~2달후에 전쟁납니다. 멀쩡하다가 갑자기 전쟁나지 않아요. 다 징조가 있고 사건이 있고 그후에 전쟁납니다. 아직 혼란과 정변은 발생안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시국을 보면 조만간 일이 터질거 같네요. 5월이후로 무슨일이 벌어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