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퇴마사 구마사제 신부님

[코난.카페장(경기)]

글보니 진짜인지 신기하네요ㅎ

아무튼 우리나라 천주교에도 공식적으로 구마사제가 있고 또 직접 귀신을 퇴치한 적도 많다고하네요

정말 귀신이 있는건지 ㅎㄷㄷ 

저도 시골에 이사와보니 집터나 마당도 큰데 주위에 큰 나무도 많고 움푹 파인 작은 연못도 있고 한밤중에 혼자 나와보면 주위가 너무 조용한게 가끔 좀 무서울때가 있더군요 혹시 잡귀인가하는 생각도 ㅎ

[멀더요원 (경기)]

재미 있게 잘봤습니다 종교를 믿고 안믿고를 떠나 종교의 상징물을 몸에 가지고 있으면 뭔가 심리적으로 안심이 됩니다 호신용품을 가지고 있는 그런 기분하고 비슷합니다 재난시에도 이런걸 몸에 소지하고 있으면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정진하자(경기)]

안보인다고 없는건 아닙니다 사람의 가시 가청 영역은 상당히 좁아서 볼수있는 물질은 분자영역에서도 일부일뿐이라 분자보다 미세한 물질로 구성된 사람들이 영혼이라고 부르는 물질체는 볼수가없는것이죠 간혹 여타 이유로 천목이 낮은층에서 열려 볼수있거나 인연이있어 맨눈으로 보는 경우도있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보는것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황금연못(평택)]

신부도 급이있나봐요

나 아는 신부놈은 술,당구 취미에 우울증까지 있던데

[시즈(경산)]

고인이 된 차길진 법사도 이와 비슷한 일을 했죠 ㄷ

[원천호수]

음성 꽃동네 오웅진 신부님도 정말 좋은 신부님이십니다.

황급연못님 말씀대로 신부, 수녀급이 있는거 맞는 거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