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개로부터 아이 지키는 아버지

[코난.카페장(경기)]

요즘 도시인근 야산에 들개들이 급증하고 있다죠

귀엽다고 혹은 유행따라 쉽게 사서 좀 키우다 힘드니 버린것들이 야산에 모여들어서 들개화된다고합니다

추석연휴때 휴게소안에도 버린 개들이 만아진다고하네요

들개들은 떼로 시골 농가에 내려와 닭은 물론 돼지나 송아지까지 물어죽이고 잡아먹는다고합니다

사람을 공격할때도 남자보단 여자나 아이들처럼 약한존재를 본능적으로 알아보고 더 사납고 공격적이게 됩니다

몇년전 시골야산에서 홀로 등산하던 아줌마도 개에게 목덜미를 물리어 안타깝게 사망했기도했지요

등산 다니시는 분들 특히 홀로산행 조아하시는분들은 남녀 구별없이 이런 상황에 대비를 해야합니다

배낭안에 개를 쫒을 만한 호신용품들 준비하세요

등산스틱도 좋고 냄새나는 호신스프레이나 불꽃 신호탄도 좋습니다

[문제청년(서울)]

하다못해 장우산이나 피켈(스텐으로 톱날모양+뾰족한 팁)이라도 있으면 도움됩니다.

[안개꽃]

개가 주인에게 버림받고 배고프니 눈에 뵈는게 없나봐요.. 무섭게 변하네요.

[밤안개(서울)]

개빠들이 화냅니다, 사람보다 개가 먼저라고

[BLeu l 서울]

애나 어른이나....
애부터 차 안에 넣고, 문 닫았으면 될 것을 ...
2마리였으면 .. 어찌 됐을런지....

[닉스Safety(청주)]

안다쳐 다행인데 아이 먼저 안전하게 차에 태웠으면...
한마리가 아니라 2마리 이상이면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