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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과 등산장비 1천만원치 사면서 알게 된 점...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3.10.27| 조회수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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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슬비(경북) 작성시간23.10.27 와- 1년동안 천만원…
    제가 거의 30년 가까이 등산하면서 장만한 장비,의류 구입비용이네요..ㅎㅎ

    대부분 맞는 내용이긴 하네요.
    너무 헛돈 들여서 고가장비 구입할 필요 없죠…
  • 작성자 BLeu l 서울 작성시간23.10.27 산에서 비올 때....
    우산 꺼내 쓰는 사람이... 산에 좀 다녔다는...........
    걸음걸이도 남다르다는 ....
  • 작성자 제이드스톤(대전) 작성시간23.10.27 처음 동네 사패산 가던날^^
    시장표등산화 신고 하산할때 오른쪽신발앞쿵치 전부 나가서 간신히 하산함^^
  • 작성자 커피러버(서울) 작성시간23.10.27 20살 때. 칭구랑
    슬리퍼 신고 속리산 정상에 감.
    가을이었는데 고어텍스는커녕 면 반팔티셔츠. 청바지.
    근데 전혀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없음.



  • 작성자 행복이(대구) 작성시간23.10.27 여기서 3000미터 산에 올라갈때도 현지인들은 면반바지 정도 입고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티나게 요란하게ㅜ챙겨입고 등산가방 메고 오는 사람들은 딱보먼 한국인..
    저도 반바지에 운동화 신고 올라가지만
  • 작성자 plass 작성시간23.10.27 땀이 엄청 많은분인가보네요. 몸이안좋아서 땀이많으면 고어텍스고 뭐고 소용 없지요.
    저는 땀이보통이라 고어텍스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 작성자 milky way galaxy(대구) 작성시간23.10.28 좋은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황금연못(평택) 작성시간23.10.28 등산화 만큼은 좋은걸 추천
  • 작성자 19통(경기) 작성시간23.10.28 산행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등산 입문자하신 분들에게 좋은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이라면 여벌로 상하의, 속옷, 양말 을 하나씩 더 챙겨가세요. 하산 후 버스나 전철타면 땀이 마르면서
    나는 냄새가 좀 민망하더라구요 ^^;;

  • 작성자 1616 작성시간23.12.2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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