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한테 물리면 의외로 꽤 아픈데 사진보니 확 느껴집니다
야외에서 노숙할때는 큰 동물만 경계하지만 그뿐아니라 작은 동물들도 정말 성가시고 귀찮게하죠
개미나 벌, 모기, 파리, 지네, 각종 벌래들,
그래서 여름에도 긴팔옷과 긴바지, 양말등을 입어서 최대한 노출된 피부를 감추고 기피제를 써야합니다
남녀둘이 옷 홀딱 벗고 3주동안 밀림등 야생에서 버티는 외국 생존프로를 보면 무엇보다 벌레에 물려서 잠도 못자고 괴로워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에 벌레 물린 자국으로 보기만해도 정말 끔찍하죠 ㅎ
전쟁나면 집버리고 산으로가서 텐트치고 산다...는 말도 많은데 초보자들은 첫날부터 이런것에 기겁하고 포기하게 만드는 주원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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