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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에너지

휘발류 (화이트 가솔린) 장기 보관.

작성자넥스트(서울)|작성시간17.09.23|조회수1,390 목록 댓글 13


가솔린스토브(버너) 에 사용되는 화이트가솔린 입니다. 

휘발유를 한번더 정제한 거라고 합니다.


보통 900 ml 이고 , 프라스틱 병에 밀봉(?) 되서 나옵니다.

한통당 가격은 3,000 ~ 3,500원 정도 입니다. 

부탄가스로 치면 막대부탄이 220g 이니 4캔으로 치면 열량대비 가격은 비슷 합니다.

( 콜맨 화이트 가솔린은 이 보다 더 비쌉니다. ) 


밀봉된 방식은 식용유나, 간장과 비슷 합니다.


이건 원래 통 그대로 약 6년정도 보관한 겁니다.

한통은 1/3 정도만 남아 있고, 한통은 1/2 정도만 남아 있습니다.

보관 장소는 전에 가스통과 비슷한 곳 입니다.


유증기로 기화해서 빠져 나간 건데요. 색깔도 미세하게 진해진것 같습니다.

조금씩 섞어서 쓰거나 , 그냥 사용은 해도 휘발유 버너에는 별 문제가 없을것 같기는 합니다. 





이런 뚜껑에 고무패킹이 있는 전용 용기에 보관을 해야 증발 되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휘발유 전용 통이 모자라서 그냥 보관했더니 저렇게 됐네요.


그리고 휘발유도 환기가 되는 건냉소에 보관해야 합니다.

휘발유 유증기는 일정 조건이 되면 가스처럼 폭발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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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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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넥스트(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9.24 카카로트(부산) 물병 같은데 들어가는게 흰색의 실리콘 고무패킹 일텐데요. 검색해보니 어느정도 내유성도 있어 보입니다.
    알루미늄 두께는 무게를 재보면 대충 나올것 같구요. 고무판을 펀치로 때려서 만들던지 연구해 봐야죠.
  • 답댓글 작성자바다사냥꾼(대구) | 작성시간 17.09.25 넥스트(서울) 스텐물병에 보관해봤는데 의외로 패킹은 멀정한데 뚜껑플라스틱이 미세하게 변형되어서 가솔린이 세고요.
    휘발유를 비워서 말려놓으니 뚜껑이 원 상태로 돌아오네요.스텐물병이 특이점이온게 아니라면 뚜껑소재가 전용용기와 다른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넥스트(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9.25 바다사냥꾼(대구) 아하. 그럴수 있겠네요. 뚜껑재질이 내유성이 없으면 변형이 오겠네요.
  • 작성자박정은 | 작성시간 20.03.29 감사합니다~
  • 작성자최고봉 | 작성시간 21.05.10 좋은 정보내요 유용하게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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