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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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7.10.18 여름철 차안에 놓아둔 가스라이터나 캠핑용으로 준비한 부탄가스가 터지는 사고는 의외로 흔합니다. 차내 기온이 60도 이상으로 올라가거든요.
지금 계절이라면 단기간에 한해서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으리라 봅니다만,
차량에 부탄가스를 싣고 다녀서 얻는 이익보다 차 사고 났을때 X될 리스크가 더 크지 않을까요? -
작성자 오두막(경기 성남) 작성시간17.10.18 - 한 여름 차 좌석에 둔 라이타가 터졌다는 뉴스는 자주 봅니다.
- 한 여름 사용중인 (휴대용)렌지가 과열되어 부탄가스통이 터졌다는 뉴스도 있구요.
그런데,
- 한 여름 트렁크에 둔 부탄가스가 과열로 폭발했다는 뉴스는??? 혹시 들어보셨나요? ^^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폭발방지 기능이 있는 부탄가스를 구입하시면 될거에요~
물론! 덥지 않은 가을-겨울-봄에는 전혀 문제 없겠죠? -
작성자 travel 작성시간17.10.18 신호탄 가스용기 소독용알콜등은 보관지양이 맞지않을지요. 러시아나 캐나다 트러커들이 콜맨 같은 소형가스통을 싣고 다니는 경우는 봤지만 한국상황에서는 고려할 여건이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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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넥스트(서울) 작성시간17.10.18 원론상으로 좋다고 볼수는 없고 추천 하지도 못합니다. 위험하죠.
각자 개인이 위험도를 평가해서 선택 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전 코베아 알파인 포트에 110g 캠핑 이소가스를 1개 넣어서 싣고 다닙니다.
막대 부탄은 앞에 꼭지가 눌리면 가스가 누출되지만, 원통형 캠핑가스는 가스분출구 구멍에 무언가로 쑤시기 전에는 누출 되지는 않습니다. 이 가스가 알미늄 코펠 용기 내에 들어있고, 트렁크 구석에 열이 잘 안받는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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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넥스트(서울) 작성시간17.10.18 전 폭발방지 부탄이라고 나오는 제품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게 내부 가스압력이 높아지면, 가스를 먼저 분출해 버리는 구조 입니다.
폭발을 안하겠지만 분출된가스로 인해 오히려 화재를 일으킬수 있구요.
폐쇄된 공간이면 폭발을 발생 시킬수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해피뚱땡이(부산) 작성시간17.10.18 저는 가만 나둬도 혼자 불켜질까 무서워서 라이터도 아직 안샀어요. 평소에 안쓰니까 원리도 모르겠고 무섭더라고요. 유사시 바로 사려고합니다. 하물며 부탄가스라면 더더욱 조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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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7.10.18 직광 안받도록 하고, 외기 온도에 유의하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신뢰할 수 있는 적절한 용기를 하나 더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탄통이라던지...)
가스라이터 터지는 경우는 직광을 받아서 내부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일반 부탄보다는 캠핑용 부탄이 더 안전합니다. -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17.10.18 부탄가스를 왜 차에 비축해 두시나요?
필요할때마다 필요한 양만큼 사서 쓰시면 될것을,
부탄가스 구입하러 차타고 6시간 이상 달려야 할 거리도 아니잖아요. -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17.10.19 어...
야외에 방치하는 차의 트렁크에
부탄가스와 스프레이가스 등을 넣어두고 방치해뒀네요.;
몇년이 됐는지도 잊어버린...
땡볕아래서도 아직 문제생긴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