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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핵융합로' 만든 미국인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9.02.23| 조회수101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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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19.02.24 한국에서 였다면,
    공부나 하라고 닥달했을듯.ㅎ
  •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19.02.24 미국 아이들은 방과 후, 주말, 휴일, 방학 때 기나긴 지루함과 싸워야 합니다.
    학교도 한국처럼 입시 경쟁이 없고 스포츠, 음악, 과학 등 다양한 활동을 장려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가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가 없으면 지루해 죽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관심사를 찾고 방이나 차고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두를 하게되죠.
    물론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하루종일 체육관이나 밖에서 활동하구요.
    괜히 양덕 양덕 하는게 아닙니다.. 양덕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죠..ㅋㅋ
  • 답댓글 작성자 아크리아움(제천) 작성시간19.02.24 한국은 노예교육을 시키니, 사상도 노예로 젖어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외국에 못나가게 하려고 영어회화교육은 배제하구 있구요.
    물론 저는 외국어는 외국인친구들을 만나서 터득하긴 했는데..참 흙수저 신분으로 외국어 하나 익히기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 작성자 alaskan1803 작성시간19.02.24 옳습니다. 지루함이 창조의 동력이죠.
    돈 벌라고, 굶어죽는다고 협박하는 어떤 나라의 천박함에서 나오는게 아니죠.
  • 답댓글 작성자 아크리아움(제천) 작성시간19.02.24 참 알수 없는게, 부모님들이 현실이 부조리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식들에게 순응하길 원합니다. 즉 노예세습이 대대로 이루어 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지금 20, 30대들 과반수는 공무원시험에 올인 중이죠. 참 답답합니다. 공무원아니면 안정적으로 사람답게 살 수 없으니..에휴~
  • 작성자 당나귀(부산) 작성시간19.02.24 미국 스타일이 딱 제스타일인데..ㅠㅠ
  • 작성자 장한(강원) 작성시간19.02.24 대단하네요.
  •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19.02.24 내가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노벨상 몇 개는 받았을건데 ..... ㅡㅜ;;;;
  • 작성자 아수라백작 작성시간20.02.15 대단한 소년이네요.
  • 작성자 오예인과 양세인 작성시간20.11.16 저 작은 기계가 정말 5만 볼트를 버틴다고요????????
  • 답댓글 작성자 오예인과 양세인 작성시간20.11.16 저거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작동시키는 거지요?
    아 그런데 저 하얀통이 원자로 같은데 저거는 1억도를 버텨줘야겠네요
    플라즈마 자체는 자기장으로 가둔다 쳐도 복사열 땜에 안녹고 버틴거 신기해요
    ㅎㅎㅎㅎㅎ 저거 안전장치랑 냉각장치 하나만 잘못되어도 반경 1000미터에 있는 차량은 다 날아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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