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경험한 현장도 이런 필요를 체감합니다.
특히 저개발국 현장에서는 발전기의 존재가 매우 극명합니다.
아프리카 중동 지역은 집집마다 발전기에 대용량배터리(심지어 탱크의 배터리도 사용합니다)는 기본이고 등유나 프로판가스등 같은 설비도 복수로 장비하고 있는 경우를 확인합니다.
또다른 전형의 인식은 보스니아 셀코사례처럼 테라빈유를 체취하거나 우드스트브와 같은 1차원적 열원과 에너지원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저 또한 알콜이나 이소가스, 우드스토브 포함 두루두루 준비는 합니다.
관심을 갖는 분들에게 장비에 대한 욕심은 지식습득에 대한 욕구처럼 끝을 모릅니다.
기존에 사용하는 것도 수두룩하지만 새로운 것이 나오면 써보고 체험하면서 더 좋은 사양을 추구하는 기본적 욕구지요.
그에 맞추어 새로운 제품은 늘 존재하고 취사선택도 고심하게 됩니다.
가성비 측면에서 특정 c국의 제품이 근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초기 시판된 서구의 제품을 모방하여(아이디어를 도용하여) 싼 값에 적당한 성능을 갖춘 제품을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다량 구매한다면 내구성 걱정없이 잘 쓸 수도 있겠으나 개인 차원에서 보면 원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사후 제품관리나 내구성 측면에서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물론 그런 제품 조차 c국에서 생산하나 QC는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구입한 제품입니다. 대용량 배터리에 태양광 충전, 무선충전을 지원하는데 2주차 사용해 보니 만족도가 높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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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和敬淸淑 작성시간 19.11.09 귀중한 걸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많은 지식을 얻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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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앵갱이 작성시간 19.11.11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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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천지 작성시간 19.11.2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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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마고리(강릉,대전) 작성시간 19.11.28 좋은 제품인데.... 현실적으론 가격이 문제겠네요. 가족수 마다 있어야 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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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trave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1.28 크라우드 펀딩 때 지인 소개로 소모용까지 다수 구매를 했습니다. 비용 지출이 큰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