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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석탄·땔나무 사재기하느라 난리인 독일...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2.07.17| 조회수93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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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지피지기(경북) 작성시간22.07.17 러시아가 가스 잠궜다더니 난리 났네요
    올겨울이 걱정 됩니다
    동사자 마니 나오겟는데요
  • 작성자 벼라별(경북) 작성시간22.07.17 얼어죽고 굶어죽는 것만은 피하고 싶어 나름 열심히 대비하며 살았다고 생각하는데도 이런 뉴스 보면 과연... 제대로 한건지 돌아보게 됩니다.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데 나만 살아남는다고 행복할건가 싶기도 하구요. 얼마전 지인의 죽음 (백신부작용 추정) 에 심리적 타격이 심하게 오더라구요.
  • 작성자 감로명(분당) 작성시간22.07.17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노약자들 걱정이네요~
  •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22.07.18 저건 진짜 유럽이 자기 무덤을 판겁니다. 푸틴이 평화의 사신인양 미소를 짓고 싼 가격에 가스를 팔겠다고 제안하고 유럽은 이제 러시아는 과거의 러시아가 아니야 하면서 친환경 발전으로 전향하면서 러시아 가스에 의존하기 시작했죠. 사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유럽의 러시아 에너지에 의존도를 높이는 정책을 비판해 왔지만 유럽의 분위기는 지속적으로 반미 성향으로 기울었고 결국 자기 무덤을 판겁니다. 이문제는 사실 유럽 내에서도 많은 지식인들이 지난 수십년간 계속 비판해온 문제입니다. 지금 딱 미국이 우려한 대로 진행되고 있고 이제서야 자신들이 러시아에 발목이 잡혔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고 있지요.
  • 작성자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22.07.18 그나마 독일은 단열이 잘된집이 많긴 할텐데 옛날집들이나 다른 동네들은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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