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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훈훈 뉴스

지옥에서의 탈출

작성자코난|작성시간11.01.03|조회수939 목록 댓글 8

둘러보니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는 지옥과 같은 곳에 내가 있다

 

어떻게든 살려고 한숨 들여보지만 그럴때마다 내 폐와 목을 찌르는듯한 매운 가스에 숨막혀 죽을것같은 고통이 느껴진다

눈조차 뜨질 못하는 가운데 주위에선 울부짓는 동료의 고통스런 비명에 작은 희망하나 탈출구하나 발견할수 없다.

 

그러나..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할 뿐이다

 

삶은 내 열정만큼 길을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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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눈큰붕어 | 작성시간 19.12.05 아이고
  • 작성자미안(인천) | 작성시간 20.02.28 엄청 오래전 일인데...기억이 아직까지 강렬하네요~
  • 작성자귀요미(경북) | 작성시간 20.06.23 ㅎㅎ
    글 잘쓰시네요. 시 같아 ㅋ
  • 작성자로뎅 | 작성시간 21.05.06 ㅎㅎ
  • 작성자김병장(경기} | 작성시간 22.12.28 멈미까,,이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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