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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훈훈 뉴스

친하지 않은 고교동창에게 1500만 원을 빌려줬습니다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3.04.05|조회수711 목록 댓글 11

 

 

 

 

훈훈하고 인류애 넘치는 사연이군요

친하지 않은 동창이었지만 평소 행실이 바르고 꾸준히 노력하는걸 봐온점이 크게 작용한것이네요

좋은 친구가 될것같습니다

 

요즘 경제가 엄청나게 어려워져 특히 청년층들이 힘들어한다죠 아침 학식으로 나온 천원밥 먹고 하루 버틴다는 애들도 있고...

겨우 백만원 긴급생계자금 대출에 엄청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는것보면 정말 심각한것같습니다

힘든이들이 포기하지 않게 평생 딱한번 천만원정도 저리대출을 해주는 정책도좋지 않을까 싶다가도

그러면 그돈 가지고 코인이나 주식해서 순식간에  날려버리는 애들도 많을것같기도하고 

참 힘든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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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감로명(분당) | 작성시간 23.04.05 두사람 멋진 사람이네요~~
  • 작성자behamoth(경북) | 작성시간 23.04.05 빌려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고역이겠네요...
  • 작성자경제적자유다(경기) | 작성시간 23.04.05 이런 일들이 곳곳에서 들리면 좋겠지만.....
  • 작성자미린다(인천) | 작성시간 23.04.06 와~~~ 정말 부러운 상황이네요.. 이런 친구 정말 재산입니다... 서로가 믿고 의지하는 앞으로의 동반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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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리궁뎅이 | 작성시간 23.04.10 Don't try to explain.
    If you are a friend, you don't need to explain.
    And if you're an enemy, they won't believe you , any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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