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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훈훈 뉴스

식당서 옆자리 군인들 음식값 대신 내고 간 중년...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3.07.18|조회수383 목록 댓글 7

그간 우리는 군인들을 군바리라고 비하하고 식당이나 겜방, 택시조차도 군인이면 더 바가지 씨우는게 많았는데

미국에서만 보던 일들이 일어났네요 참 훈훈하고 좋습니다

근데 4인이 양꼬치 40만원어치가 가능한가요 보통 10만원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ㅎ

 

 

 

 

조용히 40만원 결제"...군인들 음식값 대신 내고 간 중년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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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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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BladeRunner(경북) | 작성시간 23.07.18 나의 중년의 삶도 그러하기를...
  • 작성자9115/ 대구 | 작성시간 23.07.18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요기가(전남) | 작성시간 23.07.18 공감합니다~
    그리고 멋지네요

    아들 군대보내고 아들같은 군인들 만나면 만원짜리 한 장씩 쥐어줄까, 밥값을 내줄까 생각만 많이 했네요

    저는 군대를 못갔지만 아들을 낳았습니다 에헴~~ ㅎ
  • 작성자하늘이(서울) | 작성시간 23.07.19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쑤이2123 | 작성시간 23.08.09 정말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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