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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겨울산에서 개와 사는 자연인의 깨달음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3.12.06| 조회수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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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감로명(분당) 작성시간23.12.06 사람보다 의리가 있는거 같애요
  • 작성자 이명상(전남) 작성시간23.12.06 충(忠)이라는 면에서 본다면 개가 뭔가 숭고한 가르침을 주는것 같아요

    자기 목숨까지 기꺼이 내주는 뭔가 울림이 있어요
  • 작성자 도원(충남) 작성시간23.12.06 개가 주인장보다도 더
    신나게 사는거 같네요^^
  • 작성자 미린다(인천) 작성시간23.12.06 그래서 개들을 키우는 거 같아요...ㅎ 정말 사람보다 더 의리가 있어요..
    말만 할 줄 알면 참 좋은데..ㅎㅎ.. 서로 의지하고요... 가끔 제가 키우는
    강아지한테 그런 소리를 잘해요.. 너 말 좀 할 줄 알면 정말 좋겠다 하고요.. ㅋ
  • 작성자 청산007(경기도) 작성시간23.12.06 우리집 개는 안 그럴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
  • 작성자 일어서(경기) 작성시간23.12.06 강쥐 키우면 내가 주는것보다 훨씬 많은걸 받는 느낌을 주죠
    마음이 너무 힐링되니까 사람들이 강쥐를 키우는것 같아요
    이세상 생명체중 날 이렇게 온몸으로 반겨주고 믿어주고 하는 생명체는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게하지요
  • 작성자 박상훈 (남양주) 작성시간23.12.07 사람도 사람나름이죠. 개도 개나름이고. ㅎㅎㅎ
  • 작성자 여행하는자(대구) 작성시간23.12.07 밤낚시 가면 사람 나타나는게 더 무서워요
    어쩌다 세상이 이리 됐는지
  • 작성자 은실이(포항) 작성시간23.12.15 언제 였드라.....?

    치매 할머니가 겨울에 집을 나섰는데...
    키우던 개가 따라 나섰대요.
    집에선 찾느라고 경찰들과 동네 주민들이 난리가 났는데..
    나중에 할머니를 찾았는데 개가 꼭 붙어서 밤을 새웠다고...
    건강하게 돌아오셨다는 사연을 뉴스에서 봤지요...
    동물들 중에 의리는 최고지요....

    아....
    얼마전에 본 영상..
    어떤 여자가 뱀을 정성들여 키웠대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먹지를 않길래 병원에 갔더니...
    그 뱀은 주인여자가 들어갈수 있게 위를 비운거라고...
    주인을 잡아 먹으려고 벼르고 있었다는.....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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