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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훈훈 뉴스

철없던 막내 외삼촌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4.01.20|조회수617 목록 댓글 2

 

 

 

 

 

 

 

 

 

+) 살아 계실 때 올라왔던 조카 얘기

 

 

 

 

 

 

 

 

 

 

 

막내 외삼촌과 16살 차이 나는 여조카의 추억 사연...  뭉클하네요

삼촌이 지금 이세상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좋게 기억해주는 조카가 있어서 행복하겠군요...

남들과 달리 자기 하기 싶어하는거 하면서 아이처럼 즐기면서 살기... 

혹 저의 조카들도 저를 이렇게 보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전에 아이였을때에 제집에 오면 큰아빠집에는 신기한게 너무 많다고 즐거워하고 같이 놀았는데

이제 고등학생이 되고 학원다니느라 너무 바빠서 명절에도 못오거나 혹은 겨우 왔다 반나절만에 올라가서 넘 서운함

그간 수집한 각종 생존관련 책들이나 모은지 3-40년쯤되는 각종 만화나 책들, 영화파일, 정리해서 주려하는데 좋아할런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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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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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행복이(대구) | 작성시간 24.01.21 코난님 마음이 비춰지는..
  • 작성자날라리아(서울) | 작성시간 24.01.22 해주세요 좋아할거고 나~중에 시간 더 지남 보물같은 추억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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