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하고 감동적 사연입니다 ㅎ
전 살면서 부모님의 격려나 칭찬을 거의 들어보지 못한걳같은데 요즘은 친구처럼 잘대해주고 응원해주는게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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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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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이(서울) 작성시간 24.01.28 딸은 저러는군요
아들은 공부 안해도 좋으니 사고만 안쳤으면 좋겟어요. ㅜㅜ
아이 키우는건 정말 힘들어요.
너를 믿는다. 너는 뭐든지 할수 있어. ... 하지만.
경찰서에서 "또 너냐~?"
변호사는 "이번엔 좀 어려운데요..."
학교에선 "안나오면 안될까..."
말로만 난 믿는다고 하지 말고 내 억울한걸 들어달라고
내가 이러는건 엄마아빠탓이야
내가 머리 나쁜것도 유전이라고!! -
답댓글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1.29 정말 경찰서변호사 말들으신건가요 전해듣기만해도 어질어질하네요 부모는 정말 많이 수양해야하나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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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guy(안산) 작성시간 24.01.28 진한 감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