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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교회의 치사한 전도 수법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4.04.28|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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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24.04.28 미국의 한인 교회는 우리가 생각하는 교회랑 많이 달라요. 한인들이 아주 많은 특정 지역을 빼면 대부분의 한인 커뮤니티에서 교회는 그 중심에 있는 구심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미국 한인 사회에서는 각종 행사를 할 때 목사님들이 초대되고 대표 기도를 하죠. 다른 종교는 무시되고 그냥 교회 중심입니다. 교회를 안다니면 한인들을 만나기 힘들고 고립되기 쉽죠. 반대로 미국가면 무조건 교회가서 등록하고 도움을 요청하면 유학생이든 이민자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형님은 한국에서 독실한 불교신자였는데 미국와서는 어쩔 수 없이 교회 다닙니다. 저 만날 때마다 맨날 목사 욕해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네 낯선 해외서 한인 교회가 종교를 넘어 구심점으로 정말 중요한 일을 해야하죠 이글은 유머로 생각해주세요 ㅎ
  • 작성자 행복이(대구) 작성시간24.04.28 전 미국에 와서 절대로 교회에
    발을 안 딪는걸로..
    요즘 시대에 교회
    말고도 거기에
    준하는 정보. 도움 받을 방법들이 넘쳐납니다.

    교회 대문 선을 넘으면 계속 추적관리될거 같아서요.
    한국음식은 쉽게 만들수 잇으니까요 ㅋ
  •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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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스티(전남) 작성시간24.04.28 유학생중 김치 먹으러 교회간다는 사람도 봤습니다. 치사하다기 보다는 향수를 자극하는 전도방법 아닐까요?
  • 작성자 REST(인천) 작성시간24.04.28 이거 반칙아닌가요? ㅋㅋㅋ
  • 작성자 구절초(대전) 작성시간24.04.28 재밌게 놀고 먹고
    친해지고 믿음도 생기면 기도할수 있고 좋은데요
  • 답댓글 작성자 꾸아(캐나다) 작성시간24.04.28 그러면 좋은데 다니다 안다니면 전화, 2년동안,떼로 수시방문. 고속도로 1시간거리 시골인데도..... 망신도 당하네요. 그후론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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