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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의 시대

어떤 팬과 싸인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16.12.01|조회수939 목록 댓글 11

가끔 제책보고 넘 잘보았고 도움받았다고 메일이 오거나 혹은 평택으로 한번 뵙고 싶다고 오시는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얼마전 뜻하지 않는곳에서 한 열성팬을 뵈었네요 ㅎ

얼마전 지방의 안전체험관에가서 늦게까지 안전관련 촬영했는데 다 끝나서 장비들 챙기고 준비중인데 누군가 허겁지겁 달려오더군요

거기 당직 직원인데 얼마전 TV에 저나온거 보고 팬 됬다고하네요

그러면서 입고 있는 자기옷에 싸인해달라길래 제가 오히려 당황하고 미안해서 종이 달라고하니 굳이 자기옷에다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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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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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맹달(창원) | 작성시간 16.12.01 좋은 현상이에요 '' 글에 포함된 스티커
  • 작성자음이온(경기) | 작성시간 16.12.02 우리들의 코난님은 탈랜트 유준상하고 닮았어요 ㅎㅎ
    저도 코난님 팬입니다 전국의 기상개스터 아가씨들중에서
    용기내서 코난님한테 먼저 프로포즈 해보시면 좋을듯 싶네요^^
  • 작성자탄소중독화성인(창원) | 작성시간 16.12.02 우와^^
    저도 저번에 싸인을 받았어야 되는데..ㅎㅎ
  • 작성자바보들의 행진(서울) | 작성시간 17.10.02 고생 하십니다. 저두 종교인과 요즘엔 꼴 수구 사람들 보기싫어서 글도 안쓰고 잘 안들어오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초심을 잃지않아서 버티신 방장님 때문에 이나마 유지하는거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저번에 보구싶다던 책 한권
    더구했으니 아직도 필요 하시다면 보내드릴께요.
  • 작성자707석쇠형(전남) | 작성시간 20.10.22 첫째도 생존, 그 다음도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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