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코난의 시대

MBN 뉴스, 우승엽... "미리 대비는 해놓자"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17.09.08|조회수978 목록 댓글 18

경주 지진 1년이되서 그런가 한반도 전쟁위기라 그런가 어제부터 인터뷰가 몰리네요


어제 갑작스레 MBN 뉴스와 인터뷰한것. 이런 인터뷰라도 하려면 한참 작가나 피디와 얘기하고 물건 준비하고 약속장소에 나가서 해야하는데 앞뒤 4-5시간이상 필요하지만 인터뷰료같은건 일절 없슴 

인터뷰 40분했는데 20초 나왔네요 ㅋ






"미리 대비는 해놓자"..어수선한 정국에 '생존배낭' 인기


【 앵커멘트 】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국민들은 불안한 마음이 들기 마련이겠죠. 그래서일까요? 식량이며 담요며 각종 생존도구가 든 '생존배낭'에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성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방송인 강유미 씨가 배낭 안에서 각종 생존도구와 비상식량을 꺼내면서 소개합니다.

사고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도구들로 구성된 '생존배낭'입니다.


▶ 인터뷰 : 윤중현 / 경기 평택시 - "요즘 북한 핵실험도 있고 해서 불안한 마음이 있어서 하나쯤 준비해두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최고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제품도 팔리고 있고, 저가 상품으로 생존배낭을 만드는 법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품별로 균형 있게 구성해야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상하지 않고 고열량을 낼 수 있는 식량과 체온유지용 물품, 응급 약품 같은 기타 도구가 적절히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생존배낭을 구성할 때, 식량과 체온보존용 물품뿐만 아니라 야간에 사용할 수 있는 야광봉과 외부와 연락할 수 있는 무전기도 필수로 챙겨야 합니다.

사용자의 성별과 나이에 맞게 구성물을 달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인터뷰 : 우승엽 / 도시재난연구소 소장 - "가족 수대로 많이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여자용일 경우 여성용품을 넣고, 아이용일 경우 장난감 등 추가될 수 있겠죠. 환자는 약 같은 게 추가될 수 있고요."

계속되는 안보 위기 속에 시민들은 만일의 위협에 차분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임성재입니다. [ jmh07@mbn.co.kr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필살기 | 작성시간 17.09.08 편집 많이 안 당하신편입니다
  • 작성자사회자(인천) | 작성시간 17.09.08 예전에 아침마당 전화 통화 연결해서 노래한곡 했을뿐인데 상품권30만원 주던데....앞으로 방송 출연할때 출연료를 먼저 협상 하시고 방송에 응하시는게 좋을듯 싶인데요 다이제스트 광고 제데로 해주네요^^
  • 답댓글 작성자음이온(경기) | 작성시간 17.09.09 사회자님 안녕하세요?!그전에 사진 올리신거 보니까 가수 박상철하고 비슷한거
    같드라구요 우리까페도 로고송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박상철은 삼척에서 첨에는 미용사하시다가 유명 가수가 되었데요
    사회자님이 더 잘하실꺼 같아요^^
  • 작성자행복이(대구) | 작성시간 17.09.08 카페장으로서 사명감으로 나가셨겠지만...

    찾는
    만큼
    좋은 기회도 가지셨으면 합니다. 잘되실거에요~~^^~

    항상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대장님!!
  • 작성자맹나연(서울) | 작성시간 17.09.09 코난사마~~!!!
    댓글 이모티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