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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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한(강원) 작성시간18.07.15 일본 추종하는 정권이었으면
우리나라도 백퍼 따라했을거라 봅니다.
애초 물이라고 하는 공공재를 민간에 운영을 맡긴다는 발상 자체가 자본주의를 넘어 전체주의다운 발상 아닌가 싶네요. -
작성자 하늘호수(부여) 작성시간18.07.15 일본 수도가 민영화되면 우리에겐 좋은 일이네요. 그래야 한국사람들이 민영화되면 무슨꼴 나는지도 좀 제대로 알게 되고, 민영화해야 질이 좋아지고 일도 잘하지 공무원들에게 맡기면 망한다느니 그딴 헛소리도 안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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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해피뚱땡이(부산) 작성시간18.07.16 중요한 건 알아도 지들 정권에 유리하면 따라한다는 겁니다. 걱정하고 피해받는 건 항상 국민이죠. 저는 아직도 mb의 4대강 사업 24조원 투입의 실행 의의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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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시네 작성시간18.07.15 여기 캐나다 궤백주는 서민들은 물 공짭니다.대신 커머샬은 무쟈계 비싸고요 부자동네는 물값 받습니다 그동네 안 살아서 값은 몰라요.커멋샬 물을 끌어다 잔듸 정원, 조그만 야채밭에 일년간 썼다가 , 커머샬 몇년치 한꺼번에 냈읍니다.화장실 만 쓰는물을 그렇게 썼으니 그렇죠 라고 시 직원이 그러더라고요.많이 나와서 불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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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8.07.16 현재 지구곳곳에서 발생하는 그 수많은 나쁜 현상들, 문제들, 비극들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당연한 현상일 뿐으로
원인 해결책에 대해 많이 떠들어 재언급은 안하겠지만
갈수록 심하면 심했지 덜할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알수록 무서운 세상임에도 세상물정 모르고 본능과 욕망에 충실한다면 결과는 뻔한데
어쩌면 그리 사는것도 좋을 수도.
안다면 공포에 질려 맨정신과 여전히 할거 다하며 살지는 못할 것입니다.
또한 세상엔 동화에 나오는 피리부는 사나이같은 부류도 너무 많아
일반인들은 일일이 다 파악 및 피하기도 어려워
아무 생각없이 졸졸 따라가는 아이들같이 안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입니다 -
작성자 겔러(천안) 작성시간18.07.16 한국도 민영화 엄청했지요
이미 하수도는 전부 민영화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상수도가 민영화가 안됐지요
가스도 거의 민영화나 다름이 없고
전기도 민영화가 다 끝난걸로 알고있습니다
상수도만 안했을뿐인데 저번에 대전에서 민영화해보려고 수쓰다가 걸려서 된통당하고
잠잠한데 글쎄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
작성자 707석쇠형 작성시간20.10.22 갑자기 뜬금없는 소린데요(;;), 카토 키요마사가 쿠마모토성 내에 우물들을 아주 많이 파놓은 게 생각나네요. 그게 조선에서의 울산성전투에서 식수원, 식수보급로가 끊겨서 무지 애먹은 게 경험이 돼서 나중에 쿠마모토성 축성할 때 그렇게 했다는데요. 갑자기 밑도 끝도 없는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