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래 100년 생존전략?(터널링, k-pop 랜덤댄스)

[코난.카페장(경기)]

2018년 지금 일자리 난리임

그간 한국을 먹여살려왔던 조선과 디스플레이는 이미 중국에 추월당했고 자동차조차 따라잡히기 직전임

현대기아차는 올해 영업이익이 80%급락했고 그간 무리한 원가절감질이 지금 부메랑으로 되돌아와서 미국에서 여러건의 리콜진행이 진행중입니다 이에대한 거액의 충당금은 현대란 회사를 흔들정도...

반도체와 핸드폰조차 중국의 기술과 인력빼가기로 기술격차가 거의 차이가 없어졌음

이렇게 중국의 추격과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직업이 사라진다고 난리

이에따라 한국의 경제 성장율은 2%대로 급브레이크중이며 시중의 막대한 자금은 산업과 금융으로 선순환하지 못하고 아파트와 부동산으로만 몰려 가격을 급등시키는 악순환이 시작됨

경기가 나빠지니 제일 취약 계층인 20대부터 영향을 받고 실업율이 급등하며 헬조선이니하며 자포자기 시작중임 아울러 문정권의 지지율 하락율이 가장 큰 계층이 됨

다급한 정부에선 차세대 성장산업 즉 먹거리를 정해서 집중 육성한다는데 19대 기술을 선정했고 

바이오랑 인공지능, 드론, 지능형로봇, 가상증강현실등 요즘 유행하는 뻔한것들

다른 나라 하는거 거의 그대로 따라함...

아울러 거의 다 it 쪽임,  첨단산업이라 폼은 나지만

정말 잘되서 이것들이 성공한다해도 실제 신규 일자리 유발 효과가 생각보다 크지 않고 약함

미래학자도 공무원도 정치인도 대통령도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지금 코앞의 유행하는 것들만 보고 예상하니 그나물의 그밥 수준

물론 저것들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겠지만 남들 다하는 것 지정해서 따라하다가는 돈만 퍼붓고 성과내기는 어렵고 세계 시장을 장악하기는 몇배나 더 어려움, 중국조차 인공지능과 전기차, 태양광쪽에선 이미 세계 최선두 수준

따라서 

아직은 남들이 모르는 신산업을 찾아 한국의 미래 성장산업으로 키워나가야함

전제 조건은 아직은 미개척 기술인데 국가적 파급력이 큰 2차산업에 대규모 인력채용이 가능한가 

개발시 일반인들도 실제 이용이 가능하며 효과를 보는가, 

사실 이런것은 기존에도 이미 잘 알려져있으며 실제 경기침체시마다 단골로 나오는 부양정책임 

바로 도로망 철도망 확충 사업들...그리고 신공황 및 항만 확충같은 토목 기간 사업들,

노동 집약적이며 많은 고용효과를 내 실업율 낮추는데(생색내는데) 큰 효과, 또 투자금액이 국내에 머물고 선순환하며 국내 시중 유동자금을 흡수하는데도 큰 효과가 있슴

아울러 한번 설치 해놓으면 물류 절감에 크게 기여하여 국가 경쟁력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정책들임

하지만 이런 중후장대 토목사업은 개발도상국식 구식으로 취급받았으며 실제 명박이 운하파기같은 헛질을 하기도 했슴

때문에 현 정권은 토목사업을 의도적으로 외면 멀리한다는 비판을 듣기도 했고...

자 그럼 실업율을 낮추고 국가 경쟁력을 살리기 위해 무얼해야하나

바로 앞서 얘기한 이것들임 

물류에 도움이 되는 토목사업!!

하지만 그렇다고 기존처럼 운하파거나 도로와 철도내는건 구식이고 신기술 개발도 딱히 없슴, 

이글의 취지처럼 우리의 미래를 대비한다면

새로운 토목사업분야를 찾아야하는데 바로 지하 터널을 뚫는 터널링 기술을 개발해야함

아래 영상을 보면 터널을 뚫는 터널머신의 규모가 엄청남

양쪽에서 파고 들어오다 중간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딱 맞춰서 개통해야하는 고난이 기술임

이 터널머신 장비는 엄청난 규모는 물론 실제 첨단 기술과 마모에 강한 신소재 기술이 꼭 필요한 것임

우리가 바로 이 터널머신 장비와 효과적인 터널링 기술을 개발해야하는 것임

왜냐하면 미래는 바로 지하터널 시대이기 때문임

한국은 물론 전세계가 대도시는 이미 바늘하나 꽂을 틈없이 다 개발되었고 뭘좀 하려해도 현주민 보상비가 어마어마하며 돈은 둘째치고 수용과정에서 엄청난 시간낭비가 됨

때문에 앞으로는 도시 아래 지하 깊숙이 땅을 파서 터널을 새로운 도로와 물류망으로 쓰이게 될것임

지금의 지하철처럼...

가만보면 지하철조차 전에는 지상노선이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전철노선 주변의 민원때문에 현재는 거의다 지하터널로 이동하게 됨

수서발 지제역 srt노선조차 60킬로 구간이 순 지하터널이며 수년간 공사하였음

즉 아직은 터널링 기술이 크게 발전하지 못해서 굴착 속도가 느리고 그에 따른 공사비가 너무나 커서 터널링은 대중화 되지 못한 미개척 분야임

지금 북한과의 관계 개선으로 조만간 대륙과 연결되는 철도가 완성 될것임

하지만 부산에서 출발한 기차가 서울역에 도착하면 더이상 올라가지 못함

서울은 물론 고양등 그 위쪽 위성도시까지 엄청난 도시화로 지상으론 도저히 철도를 내지 못하며 지하로 해야할수밖에 없슴

경부선 혹은 호남선 ktx 철도가 서울지하를 관통해 터널을 뚫어야 북한을 건너 대륙과 연결될수 있다는것임

사실 전세계의 모든 도시가 다 이런 문제를 앉고 있고 해결책은 지하굴착만이 유일함

예전처럼 도시위를 가로지르는 고가도로는 이제 소음과 시야차단때문에 안됨

외국에선 이미 이기술의 중요성을 알고 슬슬 시작됬슴

바로 테슬라의 엘론이 만든 하이퍼 루프 터널

진공 터널안에 자기부상 열차를 시속 천킬로의 속도로 이동시킨다는 개념인데 이미 LA구간에 시험구간을 완성했으며 요번달에 시험운행을 실시할 예정

엘론은 앞으로 지하 터널을 활용한 초고속 이동기술이 미래의 기술이 될것이라며 굴착 전문회사를 세우는것은 물론 전용 굴착기까지 개발을 지시한 상황, 정말 천재는 천재임

하지만 아직도 땅을 뚫는것은 엄청난 장비와 기술이 필요한 개발초기 단계임

국가적으로 이기술을 밀어붙이는곳은 없으며 바로 우리가 이 기술을 개발해야함

재난영화 코어에선 레이저파를 이용한 신형 굴착 기계로 돌을 순식간에 파쇄해서 굴착해 지구속으로 들어간다는 설정인데

이런 SF영화적인 상상력까지 동원해서 새로운 굴착 기계와 굴착기술을 개발해 최단시간에 터널을 완성하는 기술을 개발해야함

이기술만 완성되면 미래의 도시들은 지하로 전기차와 하이퍼 터널 열차가 다니며 지상에선 사람들이 맘놓고 걸어다니고 환경오염이 없는 유토피아 세상이 될것임 

지금 고가 아파트에선 모든차가 지하주차장에 들어가고 지상엔 아이들이 뛰어노는 일이 도시전체 규모로 된다는것

아울러 이기술만 완성되면 사실 개인용 차를 가질 필요도 업슴

서울서 대전쯤은 하이퍼 터널로 10분만에도 이동이 가능하기때문에 출퇴근, 통학이 되기에 좁고 복잡한 서울에 꼭 집을 살필요도 없고 극심한 환경오염, 교통정체에서 헤어나오는게 가능해짐

그럼 주택문제도 해결 끝...

즉 진정한 의미의 진짜 국토 균형발전이 가능해지는것임

아울러 전세계에 이기술을 팔아 한국이 추후 200년 살아남을 신기술이 바로 터널링 기술임

물론 이때쯤되면 주변나라 즉 일본과 중국과도 해저터널이 연결될것임

지금은 배로 비행기로 물건을 수입해와서 시간도 비용도 크지만 터널물류로하면 엄청난 단가 하락이 가능, 즉 물가도 저렴해진다는 의미, 단 외국과 터널로 연결되는것은 국민정서상 논란이 될것

그러나 다른 나라들이 먼저하면 결국 연결될것임 

중국이 대만과 또 알라스카 해협서 러시아와 미국이, 혹은 러시아와 일본이, 스페인(유럽)과 아프리카가 뭐 이렇게 ㅎ

터키와 유럽은 이미 완성

먼 미래의 일이라고? 2-30년내에 충분히 가능함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기술에 국가적 역량을 걸고 터널링 신기술을 개발해야함

미래는 우주시대가 아니라 바로 지하터널 시대, 땅을 잘파야 살아남을수 있을것임

개인의 생존을 넘어 우리국가가 한국이 호전적인 주위 강대국속에서 어떻게 해야 미래에도 살아남을수 있을까 한참 고민해본 결과

딱 2가지가 나왔고 첫번째가 이것임 

그럼 두번째는 뭔냐 앞서것이 HW였다면 두번째는 SW적인것임

바로 문화, 더 좁힌다면 한류이며 힌트는 요즘 전세계 서서히 뜨고 있는 KPOP 랜덤댄스(유튜브 검색해볼것)

지금은 장난거리로만 알지만 이것이 곧 한국을 전세계에 1등 국가로 만들것임

앞으로 10년이 정말 중요하며 이기간중 위에 두개를 잘 발전시키면 100년 먹거리가 완성 그럼 추후 또 100년까지는 이어짐

이글을 지금 보면 황당하겠지만 10년뒤에 보면 놀랄것 또 그래서 '코난의 시대'방에 올리는것 ㅎ

[benice]

몇년 전만 해도 3D프린터가 유행하더니 이어서 자율주행 및 드론 요즘은 인공지능 ...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사실 3D 프린터는 수십년 전부터 산업계에서는 잘 쓰고 있었고 자율주행 연구 시작한 것이 50년대입니다. 인공지능 역시 40년쯤 됐습니다. 전기차는 100년 전에 내연기관에 밀려난 기술이고요. 드론이 제대로 일을 할 크기가 되면 최적의 형태는 헬리콥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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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과(인천)]

인정

[알이에프]

많은 부분들을 공감합니다..

[707석쇠형]

뭐가 되었든지 원천기술들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많이들었었는데 말이지요..